금융자본주의의 폭력 - 부채위기를 넘어 공통으로 아우또노미아총서 41
크리스티안 마라찌 지음, 심성보 옮김 / 갈무리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물론 Marx는 옳았다. 그러나 낡은 공황론/파동론 하나에만 만족하고 있어선 현실의 급변을 결코 돌파할 수 없다. 전통적 Marx주의의 마지막 시험대가 될 이번 위기에 대해 (좀 얇아 거칠진 몰라도) Foucault, Lazzarato등 뿐 아니라 여러 빛나는 영감과 통찰, 성과들을 잘 집약해 놓은 혁신의 보물창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