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코끼리가 뛰는 소리-쿵쾅쿵쾅, 그리고 모두들 쫓아오는 소리-우당탕탕을 좋아했다. 그리고 아기가 "우리엄마한테 데려다주세요, 네?" 하면 또 씨~익 웃는다. 반복되는 말이 많아서 다 읽어주기 보다는 흐름상 읽어야할 부분만 읽어주면 더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