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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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이지요.

읽고 나면 마음에 눈물 한 방울이 툭 떨어질 것 같은 감동이 있습니다.

먼 옛날 조선시대, 가난한 서얼의 집안에 태어나서 자신을 책만 보는 바보라며

 마흔이 넘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 이덕무.

그리고 그와 마음과 학식과 인품을 나눴던 그의 쟁쟁하고 멋진 친구들.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진한 옛사람의 향기가 느껴져

또 다른 고전들을 찾아읽고 싶게 합니다.

가볍디 가벼운 그러나 깊고 진실한 무엇을 추구하는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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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cpond 2005-12-02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작은 글을 읽으면 따뜻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깨끗하고 따뜻함. 너무 진한 칭찬이네요, 그러고 보니. ^^
말이 너무 많은 세상에서 말 많은 사람입니다.

단비다 2005-12-04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지모를 쑥쓰럽고 부끄러운 얼굴입니다. 좋은 느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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