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 일상을 지배하는 교묘한 선택의 함정들
노리나 허츠 지음, 이은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균형을 맞추려 노력은 하지만 요즘은 소설보다 비문학 쪽으로 관심이 치우친다. 10대 때만 해도 소설이 아닌 책은 읽은 기억이 없는데, 나이가 들면서 취향도 변하나 보다. 비문학 도서를 찾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닐까 한다. 세상에 정보는 넘쳐나고 그 중 어느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아 할지 애매할 때, 책으로 나온 이야기라면 그래도 좀 더 신빙성이 있을 거라고 믿어 보는 것이다. 물론 물은 답을 알고 있다던가, 좋은 노래를 들려 주면 식물들이 더 잘 자란다던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많지만 말이다.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는 좋은 정보를 걸러내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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