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앨피의 다락방
베치 바이어스 지음, 김재영 옮김, 오승민 그림 / 사계절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사)행복한 아침독서의 추천도서 목록에 올라와 있는 도서로 대부분의 학급도서를 준비하는 중인데, 이 책은 준비가 안되서 도서실 추천도서로 신청해서 읽게 되었어요!
새로 온 책이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누구나 품고 있는 "다락방"이란 혼자 가질 수 있는 밀실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 책의 뒷편에
라디오 장기자랑 대회에서 거의 우승할 뻔했던 할아버지, 장학금을 받고 주립대학 미식축구 선수로 갈 뻔했던 부버 형, 보석 가게에 거의 취직할 뻔 했던 엄마, 돈을 모으면 밴드를 따라 플로리다로 가려고 했던 앨머 누나, 저마다 좌절된 꿈으라 안고 살아가는 앨피네 가족들은 자신의 상처 때문에 서로를 다독여 주지 못합니다. 앨피는 다락방에 자신을 가두고 만화를 통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속삭입니다.
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이런 기본 줄거리 뿐만 아니라 이 아이가 다락방에서 그려내는 만화 "어마어마한"씨리즈도 참 재밌어서 독후만화로 아이들이 함께 표현해보면 참 좋을 것 같고, 아직 마지막 1/4 정도의 결말이 아까워 마저 읽지는 못하고 있지만, 삽화와 대화글 등이 유머러스하고 재밌어서 아이들 또한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오늘 중으로 꼭 다 읽고 내일 아이들에게 추천해서 아이들 반응은 어떤지 어서 들어보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