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교자만두 2010-01-04  

눈이요....이렇게 멀리서 보면...너무나 포근해 보이네요... 

레인 님 방 되게 이뻐요. 내 방은 초딩 방...ㅋㅋ

 
 
모다깃비 2010-01-19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한 냉혹님^^*

댓글이 많이 늦었네요..^^*; 죄송해요..휴휴..
눈이 포근해 보이긴 하지만..몇 년만에 대구에 온 눈 덕분에 많은 이들이 고생을 하더라구요..다행이도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었답니다..^^* 후훗..
초딩방? 부러운걸요? ^^*; 저는 어느 덧..노총각의 방(?)이 되어가는 걸요..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날이 건강하시길 바라봅니다!
 


까까~ 2010-01-04  

눈이다 눈이여~~~함박눈이여. 그토록 보고싶던 눈이여. ㅎㅎ 그래서 말야 우리회사 직원분들 청사내 앞마당에서 다들 일렬로 줄지어 사진찍었다? ㅎㅎ 나 말야~ 눈치없이 끼여들여 활~짝 웃고 같이 찍었어. ㅎㅎ 눈치보다 그냥 해맑게 눈과함께 사진 찍고 싶었거든..그리고 곧 인사이동해서 옮기실 쵝오로 좋으신 우리 과장님 옆에서 나란히 사진찍을 수 있는 영광이 나에게 온 것이지. 헤헤 ^^ 우리 사무실 직원들 잊지 못할거야. 올 한해는 다른 해완 진짜 달라. ㅎㅎ 아..작년이었지? ㅎㅎ 그럼 새롭게 흰 눈과 시작한 2010년백호년이라~ 순백의 날이 첫 울림과 시작되었어. 으라차차~~ 열심히 뛰어갈게~ 이 느낌 그대로 ~~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
 
 
모다깃비 2010-01-04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까^^*
후훗..오늘 대구에 참 눈이 많이 오더라는..ㅋㅋ그래서 쉬었지 집에서..ㅋ 사진도 찍었군~후훗..난 눈 한 번 밞아보고 들어왔다는..ㅋㅋ 아주 유쾌한 하루를 보낸 것 같군~^^* 부러운데? 후훗.. 그렇게 올 한해도 후다다다다다다닥!~! ^^* 편히 쉬어~후훗..
 


비로그인 2010-01-01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고차방정식 문제를 푸는 것과 레인님을 독차지하는 일이죠 ㅋㅋ  

역시 수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계시는군요 ㅋㅋ   

저 또한 기꺼이 그 추종자 중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올 한 해 레인님을 만나 따뜻한 마음으로 북로그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솨 감솨!!!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리뷰와 멋진 사진 부탁드립니다~ 해피 뉴 이어!!! 

 
 
모다깃비 2010-01-03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질형님^^* ㅋㅋㅋㅋ새해 첫날부터 센스연발이신 형님..ㅋㅋ 저를 독차지해서 어디 쓸데도 없는 걸요..^^*;; ㅋㅋ 추종자..는 아니구요..ㅋㅋ 모든 분들이 저에겐 선생님이고 스승이고 친구여요..^^* 으흐흐~ 기꺼이 제 선생님이 되어 주시겠다는 말씀이시죠?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으흐흐흐~

느즈막하게 이웃맺었지만 무질형님의 훈훈한 마음씨와 배려심 등 많은 것을 받았고 배워서 참으로 값진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늘 좋은 형님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으면 하고 염치불구하고 바라봅니다! ^^* 으흐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바 죄다 성취하시길 바라봅니다.. 나날이 건강하시구요!!
조금 조용해지면 제대로 인사 올릴게요..^^*;; 늘 게으른 핑계만 늘어놔서 죄송해요..;

고맙습니다!!
 


교자만두 2009-12-31  

레인 님~별장에다 인사하려니..우리 뭔가 비밀 클럽을 결성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ㅋ그래서 스릴있는데요...아무도 쫓아오거나 파헤치려는 사람은 없지만...나혼자 막 좋아하고 있어요. 애처럼...ㅋㅋ2009년 레인 님을 알게 되어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닥을 기고 있는 저의 감성지수를 끌어올려 주시구요^^; 레인 님 글이랑 사진을 보면서 좋은 책 몇 권을 읽는 기쁨과 배움을 얻었답니다. 별명도 지어주셨구요...책 선물도....레인 님께 받은 게 정말 많아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레인 님을 통하여 나누는 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베풀줄 아는 국화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레인 님, 감사해요..2009년이 다하는 시간까지 마음껏 즐거우시구요, 내년에는 더 행복하세요~~

 
 
모다깃비 2010-01-03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한 냉혹님^^* 후훗.. 그러게요~^^* 비밀클럽..ㅋㅋ 스릴있게 새로운 해를 잘 맞이하셨나 모르겠네요~^^* 저 역시 우아한 냉혹님을 만나 참으로 훈훈하고 기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겸손하셔요..^^*; 저는 드린 게 없는 걸요..책은 본래 제 주인을 찾아간다고 하니 제가 드린 건 아니고 책이 찾아서 간게죠..^^* 으흐흐~ 글이랑 사진도 기꺼이 시간을 내셔서 봐주셔서 제가 고맙구요..^^*; 나누는 마음이야 그저 제가 여태껏 받은 것들에 대해 보답하고자..앞으로 나눔이 더 퍼져나가면 그게 참 좋은 것이고 정이 아니겠어요? ^^* 기꺼이 동참해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올 한해 소망하시는 바 죄사 성취하시길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 으흐흐흐~
 


비로그인 2009-12-31  

교보에서 레인님과의 인연이 만들어지고, 이곳에서 깊어지네요.(←이거 이상한 뜻 아녜요!ㅋㅋ) 어쩔줄 몰라 어벙벙해하던  저에게 따뜻하게 손벌려 주었던 레인님의 그 손길...절대 잊을 수가 없죠. 마지막 2009년의 하루...아쉽지만은 않은것이...올 한 해가 저에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나봐요. 거창한 꿈보다는 나에 맞는 소박한 꿈을 실천해나가는 새해로 만들어보려구요. 레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ㅎㅎ우리 우정 영원히 이어지길^^*
 
 
모다깃비 2010-01-03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님^^* 답글이 늦었지요? ;; 깊어진 인연.. 올 한해는 좀 더 깊디깊어지겠지요? ^^* 으흐흐~ 어휴..;; 제가 뭐 한 게 있다구요..^^;; 저는 늘상 후다다다닥~거리면서 장난만 쳤는데요 뭘..;; ㅋㅋ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제가 되레 감사합니다!! ^^*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바 죄다 성취하시길 바라며..
나날이 건강하시어요!! ^^*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