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9-12-31
교보에서 레인님과의 인연이 만들어지고, 이곳에서 깊어지네요.(←이거 이상한 뜻 아녜요!ㅋㅋ) 어쩔줄 몰라 어벙벙해하던 저에게 따뜻하게 손벌려 주었던 레인님의 그 손길...절대 잊을 수가 없죠. 마지막 2009년의 하루...아쉽지만은 않은것이...올 한 해가 저에겐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나봐요. 거창한 꿈보다는 나에 맞는 소박한 꿈을 실천해나가는 새해로 만들어보려구요. 레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ㅎㅎ우리 우정 영원히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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