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9-07-14  

사진 책들이 몇 권 보이네요. 

교보에서 눈 도장 찍을까 하다가 여기서 하고 갑니다. 

호시노 미치요라.....처음 들어 보는 이름인데 어느 리뷰를 읽자 하니 한 번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봐요! ^_-

 
 
모다깃비 2009-07-15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로님^^* 오랜만이예요..
제가 요즘 너무 뜸~하지요? ^^*; 늘 정신없다는 핑계만 둘러대네요..휴휴..ㅡㅡ;;ㅋㅋ

호시노 미치오..^^* 저도 이웃님께 선물받아서 읽었는데요..
<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는 정말 멋진 책인 것 같아요..^^* 헤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늘 열정적인 모습이시길 바라며..^^*
흔적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헤헤..
 


에샬롯 2009-07-09  

오늘 다녀가셨더군요. 답방^^ 

사람이 참 계산적이다 그죠? 

영화비 올랐어요.  

영화와 더 멀어지는 느낌...;; 

영화를 보는데도 더 따지고 그럴 것 같아요. 

예전처럼 편하게 아무 영화나 마구잡이로 보는게 

아니라 꼭 볼 영화만 봐야할 듯 싶어요.^^ 

안그래도 영화관 자주 못가는데 ...;;; 

샤롯데에요. 누워서보는 영화관있어요. 

누가 추천을 해서요. 가보라는데 1인 25000원. 

내가 소냐며 왜 누워서 영화보냐고 했지만 

그 놀라운 가격에... 음료는 무료로 준대요. 

25000원이면 조금 참았다가 나중에 디비디로 

사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우리동네 비와요. 전국적으로 비인가요..^^  

청계천도 범람했던데... 

비가 잘 나뉘어서 조금씩 내리면 좋을 텐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와주니 다행이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넝마님..근육통 괜찮으세요? 

잘 풀어주세요.  

빗소리 들으며 잠들면 잠도 잘 올 것 같아서 

기분 좋은 밤입니다.

 

 

 
 
에샬롯 2009-07-0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을 준비하세요."라고 텔레비전에서 그러더라고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런데 뭐가 이상한지는 잘 모르겠었는데..."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보통 이렇게 말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마음을 준비하는 것은 확실하게 틀렸다곤 말 못하겠어요.^^ 마음을 준비하세요.

모다깃비 2009-07-13 06:50   좋아요 0 | URL
마음을 준비하세요.. 어감이 괜찮은 걸요? ^^*
에샬롯님의 귀는 아름다운 어감으로 소리를 바꾸는 트렌지스터가 장착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주 좋은 능력(?)이셔요~^^*
나날이 좋은 마음을 간직하셔요~! ^^*

모다깃비 2009-07-13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비가 많이 올랐나봐요..^^* 저는 영화관에 아니 간지 오래되어서.. 계산적이라뇨..후훗~별 말씀을 다..^^*;; 오히려 제가 뜨끔합니다..ㅋ
누워서 보는 영화관..ㅡㅡa.. 좀 비싸군요..^^*;; 후훗.. 맞아요~ 디비디로 사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장마도 이젠 시들해지겠지요? 모쪼록 비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제가 사는 대구는 비피해 없는 도시라서..그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골고루 나눠서 내리면 참 좋으련만..^^*
지금은 새로운 근육통(?)에 시달리고 있어요..ㅋ 모처럼 운동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는 터라 근육통..^^*;; 좋은 하루 시작하셔요.자주 인사 못 드려서 죄송!! ㅡㅡ;;

에샬롯 2009-07-1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기 15000원인가봐요. 정확한 가격 몰라요.;; 새로운 근육통은 뭐지요? 마사지 받으시러 가셔야겠어요.;; 인사 자주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런 걸요. 뭘..^^
 


에샬롯 2009-07-05  

영화볼 것도 아니면서 리스트만 늘어놓은 거랍니다.;   

오늘은 그 리스트에 아부지 추가하러 왔다가...^^ 

넝마님이 오셨더라고요. 요즘엔 거의 혼자놀기 중이었는데... 

독백..;; 6세 아동들이나 한다는 혼잣말. 

근데..요즘 어른들이 더 많이 혼잣말을 하는 것 같아요. 

덜 자란 건지 못 자란 건지..;;  

아무튼 혼자서 신나라 놀고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책, 보고 싶은 영화 이런 거 리스트 만들면서요..^^ 

아부지란 영화요. 저예산 영환데요. 좋은 영화일 것 같아서요. 

가족과 함께 관람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박철민씨가 나오는데요. 그 분 좋아요.  

그분 조금 우스운 연기를 많이 하시잖아요. 

혈의 누에선 진지한 배역이라 많이 힘들었대요. 

그리고 그가 맡은 몇 안되는 악역이라... 

나중에 영화보곤 자신에게서 악의 그림자를 발견해서 

기뻤대요. 자신도 언젠가 온 국민을 분노에 빠뜨리게 할 

악역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요. 저는 이런 욕심있는 

배우가 좋아요. 맡은 바 주어진 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박철민씨는 연영과를 안나오셨더라고요. 

좋은 배우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여름이라 많이 덥지요?  

올여름 넝마님만의 즐거움으로 가득차길요.^^

 
 
모다깃비 2009-07-09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번 코멘트가 늦네요..^^*; 뭘 좀 하느라.. 죄송해요,,헤헤..
영화는 언젠가 볼 테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계시는 것일 테죠^^* 독백이라..후훗~ 맞아요~저도 가끔 혼잣말을..ㅡㅡ; ㅋㅋ 좋은 영화도 알려주시고 고맙습니다~^^*
박철민 씨가 나오는군요..^^* 저 그 분 좋아하는데~헤헤.. 배우의 본분에 충실한 배우랄까요..^^*
여전히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에샬롯 2009-06-22  

넝마님 안녕하세요.^^ 

구경오지 말라셔서 구경은 안하고 흔적만 남기고 가요.^^ 핑계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는데 글쎄 방해를 받아서 잠깐 멈추고 놀아요. 지금..^^  

어젠 친구생일이라서요. 진짜 생일은 아직인데요. 시간이 어제밖에 없대서 어제 만났어요. 제가 제칭구들을 알거든요. 12시에 약속잡음 30분후에 온다는 걸..--;;  저도 그렇게 정확한 시간관념 을 가진 건 아닌데요. 늘 일할 때 시간에 쫓겨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마인드가 바뀌었었는데...시간은 지키자로...;; (시간 지키는 것 쉬운 것 같으면서도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그리고 자신이 한 말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수없이 봤고. 뭐 있잖요. 그렇게 거창한 것 아닌 너무 단순한 것인데 안 지키는 것. 이를테면 먼저 만나자 약속하고선 약속 펑크내는 경우말이죠.;; 그 것도 신용인데 말이죠. 못지키는 것이랑 안지키는 것이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어제요. 그래서 저만 12시에 가서 30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어떤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길 물어봐서 가르쳐주고요. 전 영어를 못하지만 그 여잔 참 잘하더라고요. 발음도 굿이고..^^ 방향과 걸어서 얼마정도 걸리는지 가르쳐주긴 했는데요. 거기가 좀 애매한 거리였어요. 걷기엔 조금 멀고 차타면 금방인...택시타라고 할 걸..싶었습니다.^^;; 가다 죽은 건 아니겠지요.;; 저 욕은 좀 했을 듯..^^; 더워 죽겠는데 이렇게 멀면 차타라고 하지 이러면서요.  

 친구들 저 만날 때마다 놀리는데요. 과거엔 제가 어땠다는 둥.--;;  전 잘 모르겠는데(늘 기억이 없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너 예전에 술먹고 꺼이꺼이 울었다고. (넝마님 술드시고 우신적 있으신지..??)전 뭐라고 대답했게요? 패떳의 김종국도 예전에 그랬다더라. 그럴 수도 있지.^^; 뻔뻔하죠. 뭐 지금은 안그러는데..^^; 제가 원래 뻔뻔해요.;; 가끔 술한잔하면 눈풀렸다 그러는데요. 그러면 또 이러죠. 평소에 잘 풀린다.--;(혹시 넝마님도 눈이 풀리시나요^^;) 더 이야기하면 저랑 이웃안하실지 모르니 여기까지...^^;

넝마님 비가 오네요.^^ 비오는 날엔 몸이 조금 무거운 감이 있지만... 또 차분해지는 것 같아 좋습니다.^^ 비에 젖은 촉촉한^^ 월요일 보내세요.

 

 
 
모다깃비 2009-06-30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덧글이 너무 늦었네요..^^*;

술마시고 운 적이 있냐구요? ^^* 있어요..후훗.. 저는 잘 울어요~^^*;(자랑이다..ㅡㅡ;)ㅋ
저는 눈이 풀린다기보다 잠이 쏟아져요..^^*; 본래 술이 안 받는 체질이라서 술마시면 꼭 잠이 온답니다..ㅋ

비가 이젠 다 왔다..싶어요..^^*; 이젠 뙤약볕을 이기기 위해 달려야겠네요..

무더운 날 건강관리 잘 하셔요..^^*
너무 늦은 답변 죄송해요..헤헤..
 


에샬롯 2009-06-15  

저는 좀 정신개조가 필요해요.;; 이래갖고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이랍니다.;; 나약, 허약, 현실감 부족 ^^; 저 당분간 알라딘에 못올지 모른답니다. 그래도 넝마님 열심히 활동하고 계세요. 제가 가끔 구경올지도 모르니까요.^^

 
 
모다깃비 2009-06-16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ㅡㅡ;; 어찌 저를 버리고 가시나이까..흑흑..
구경오시지 말고 몸과 마음 잘 다독이셔서 컴백!! 하셔요~^^*
그날을 기다리며..흑흑..(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