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와 루이제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0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발터 트리어 그림,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로테와 루이제>
에리히 캐스트너 글/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읽고 나서
서로 떨어진 쌍둥이가 가족을 새롭게 만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역구조라서 신선했다.


*밑줄 긋기
-가벨레 씨는 대개의 어른들과 달리 자기도 한때 아이였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143P)
-뮌헨의 학교 선생님은 꼬마 쾨르너 양이 방학을 보내고 와서부터는 좀 덜 부지런해졌고 덜 단정해졌고 주의력이 산만해졌지만, 그 대신에 더 활발해졌고 ‘전투적’이 됐다는 것을 발견했다.(112P)
-루이제가 ….. 그렇게 혈기가 넘치더니 아주 얌전해지고 분별력도 생겼고요. 거침없고 덜렁대고 호기심도 그렇게 많더니 기특하게도 꼼꼼한 학구파가 되었잖아요.(1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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