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시즌 3 : 질투와 복수 - 전5권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이미애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크~~~!!!

흄세 시즌 1을 시작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 3가 출간되었다.

이제나 나오려나 저제나 나오려나 출판사의 계정을 스토킹하며 ㅋㅋㅋ 기다렸다. 역시나 이번 시즌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저 자태들이란~. 흐뭇한 미소를 짓게하는 흄세들의 총집합.


 

흄세 시즌 1의 주제는 <여성과 공포>.

여성 작가들의 공포 소설을 모아 출간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프랑켄슈타인, 회색 여인, 석류의 씨, 사악한 목소리, 초대받지 못한 자"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회색 여인' 완전 강추강추!


 

흄세 시즌 2의 주제는 <이국의 사랑>.

이 중에 뭐가 제일 좋았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수 없어...

왜냐하면 "녹색의 장원, 폴과 비르지니, 베네치아에서의 죽음ㆍ토니오 크뢰거, 도즈워스, 그녀와 그" 진짜로 다 좋았기 때문에 고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토록기다렸던 대망의 시즌 3!

흄세 시즌 3의 주제는 <질투와 복수>다.

너무 기다렸던 흄세 시즌 3이기에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했다. <폭풍의 언덕, 미친 장난감, 동 가즈무후, 너희들 무덤에 침을 뱉으마, 밸런트레이 귀공자> 중 이미 한 권 완독한건 안비밀~.

두번째 도서를 읽고있는 중인데 이 미친 몰입감은 무엇?

벌써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흄세의 시즌들이다.

계속될 흄세의 시즌, 멈추지 말고 계속되길~~!!


※출판사의 지원도서와 영부인님의 선물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