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아자 바다동물 실사스티커북

아자아자 바다동물 실사 스티커북 ㅣ 아자아자 실사 스티커북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21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 막둥이와 함께 해본 스티커북 소개해드릴려고요. 아이는 스티커북을 보더니 보던 티비도 안보고 뛰어와서 스티커북을 했어요. 티비 의문의 1패

아자아자 바다동물 실사스티커북

(아자아자 스티커북)

시나몬 컴퍼니

아이는 즐거워하면서 스티커 북을 들고있어요.

우아 내가 좋아하는 고래도 있고 상어도 있어요. 엄마 고마워요.

엄마에게 감사인사도 잊지않는 귀요미에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스티커북이 실사에요. 그래서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요. 아이는 혼자 종알 종알 이야기를 하면서 스티커 붙이기를 해요.

여기 고래상어가 있어요. 저기서 바다거북이가 나와서 고래상어의 먹이가 되었어요.

여기 해초가 있어요. 해초는 바다 아래에 살아요. 여기 해초 친구들옆에 붙여줄게요.

듣고 있으니 혼자 듣기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서 스티커로 놀아요.

재미있게 노는 방법이 뒤에써있어요.

비슷한 특징을 가진 친구들끼리 모일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여요.

다리가 긴 친구, 날개가 있는 친구, 딱딱한 옷을 입은 친구 이렇게 말이에요.

바다 동물 좋아하는 친구들 모여서 함께 스티커 붙이기 해요.

바다 동물이 실사여서 더 재미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ㅣ 즐거운 동화 여행 135
김숙분 지음, 정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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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을 책읽는 것으로 알차게 보내고있는 큰별이가 재미있게 읽은책 소개해드릴려고요. 이번에 만난책은 가문비어린이 에서 나온 즐거운 동화여행이에요. 저번에 만나던 책 . 구슬비 소녀에서 나온 동시를 학교에서 배웠다면서 책에서 읽은거라 무척 반갑고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어떤 동화여행을 떠날지 기대가되요.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

김숙분 글 정림 그림/ 가문비어린이

표지를 살펴볼게요. 아이는 표지를 보고말해요.

엄마 여우가 울면서 아기 여우를 핥아주고있어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엄마여우가 눈을 감고있는 아가 여우를 핥아주며 울고있어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어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책은 총 10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엄마가 사랑한 아기여우 콩콩이 이야기 줄거리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콩콩이는 엄마가 숲속에 살고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 잔칫집에 엄마와가요. 엄마는 사람으로 둔갑하고 엄마는 콩콩이를 강아지로 둔갑하게 해줘요. 맛난 음식을 잔뜩 먹고 숲속집에온 콩콩이 마을에 엄마몰래 갔다가 그만 다리를 다쳐요. 다리를 다친 콩콩이를 재동이 아저씨가 돌봐요. 엄마는 정신없이 콩콩이를 찾다가 콩콩이의 냄새에 이끌려 재동이 아저씨의 집앞까지 와요. 엄마가 좋아하는 콩콩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아이는 순식간에 한권을 다읽었어요.

엄마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날뻔 했어요

라고 이야기를 해요.

재미있으니 엄마도 빨리 읽어봐요

라는 말도 하였고요.

여우 엄마의 사랑이 듬뿍 들어있는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에요. 아기 여우 콩콩이를 위해서 대나무로 둔갑해서 아기여우를 지켜보는 엄마여우의 사랑이 잘 담겨있는 그림이에요. 그림역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아기 여우 콩콩이를 많이 아껴주는 아이들과 재동이 아저씨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철딱서니 없어 보이는 아기 여우지만 아기여우는 자신을 잘돌봐준 재동이 아저씨를 위해서 희생을 해요.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담뿍 받고 자란 아기여우여서 그런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엄마가 사랑한 콩콩이를 보고 아이와 나눈 이야기

이책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

진짜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콩콩이가 아이들이 주는 맛있는것을 먹을때는 우아 맛있겠다 재밌겠다 하고 생각했어요. 여우 엄마가 콩콩이를 생각해서 여러가지를 해줄때는 감동적이고 슬펐어요.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날뻔 했어요. 9세 아이가 말해요. 여우 엄마의 사랑이 곳곳에 느껴지는책 추천해요

왜요?

왜요?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12
애덤 렉스 지음, 클레어 킨 그림, 최루비 옮김 / 길벗어린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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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이랑 있으면 하루종일 아이가 하는말 바로

왜요? 왜요? 왜요? 왜요?

이번에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왜요?

길벗어린이

표지를 살펴볼게요. 한 양갈래 머리를 한 귀여운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봐요.

왜요?라고요. 초등학교2학년인 큰애와 함께 그림책을 읽었어요. 아이는 말해요.

엄마 이거 동생들 그림책 아니에요?

그림책을 읽던 아이는 재미있다며 깔깔 웃어요.

간단한 줄거리 알려드릴게요.

엄마랑 백화점에간 아이는 엄마가 구경하는 사이에 혼자 다니다가 슈퍼 악당을 만났어요.

자 , 물렀거라. 이 애송이들아!

누구도 나 엑스레이 박사를 막을 수 없다!

악당의 말에 사람들은 다 도망가고 아이와 악당만 남았어요.

아이는 말해요

왜요?

악당은 아이의 말에 하나하나 대답을 해요. 슈퍼악당과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왜요 봇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책을 읽고 아이와 나눈 이야기

이책을 보니 어땠어?

이책은 글이 짧아도 내용이 쏙쏙 들어오면서 재미있었어요.

왜요? 라는 그림책은 어떤 내용이야?

악당이 백화점에 나타났어요. 한 꼬마가 자꾸 왜요? 라고 물어봐요. 그러니 악당이 왜일까? 왜일까? 하고 생각하고 대답을 해요.

이책을 보고 무엇을 느꼈어?

아이가 계속 왜요? 라고 하면 귀찬을거같은데 슈퍼악당은 아이에게 잘 대답을 해줬어요.

왜요 왜요 하면 너무 머리가 아파서 답을 안해줄거같은데 저리가라고 할거같은데 얘말도 잘 들어줘요.

글이 짧아도 내용이 쏙쏚 들어오면서 재미있어요.

9살 언니야가 추천해요.

두고두고 보고싶은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숲속 100층짜리 집

숲속 100층짜리 집 ㅣ 100층짜리 집 5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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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좋아하는 우리 남매와 함께 읽은책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지나가다가 개미를 보면 철푸덕 앉아서 개미를 보고 거미를 보고 메뚜기를 보는 우리 남매의 취향에 딱 맞는 책을 보여줬어요.

숲속 100층짜리집

이와이도시오/ 북뱅크

표지를 살펴볼게요. 숲속에 있는 100층짜리집에 어떤 친구들이 살까 궁금해지는 표지에요. 초록초록한 표지와 우리 아이들의 형광초록옷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집에 바다 100층짜리집이 있는대 아이들이 보고보고 또봐서 너덜너덜 하거든요. 이책도 보자마자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간단한 줄거리 알려드릴게요.

음악을 좋아하고 숲 가까이에 사는 오토가 하프 연습을 하고있는데 마당에 피어있는 꽃 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요. 오토는 소리를 따라 숲 깊은 곳으로 걸어들어갔어요. 거기에는 한 그루의 커다란 나무가 있었어요. 나무에 문이 있는 것을 보고 오토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소리가 들려서요 라고 오토가 말해요. 그랬더니 곰이 대답을 해요.

어서와 너에게도 들렸구나 그렇다면 대환영이야 위로 올라오렴

오늘은 100층에서 연주회가 열린단다 그래서 연습하고 있어

라고 이야기를 하는 숲속 친구들이에요.

이제 한글을 더듬더듬 읽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이책은 너무 재미있는 책이에요.

하나하나 글을 읽다가 써있는 숫자를 세요. 일 , 이, 삼, 사,오,육,칠,팔,구, 십

우아 내가 좋아하는 겁주기 대장 사마귀에요. 사마귀네 집에 무당벌레랑 나비랑 애벌레가 병에 있어요.

우리 다섯살 곤충 대장도 신이나서 이야기해요.

100층짜리집 시리즈는 귀여운 그림 구경하는것이 참 좋은거같아요. 곳곳에 사는 숲속 친구들이 먹는것, 입는것, 연주하는 악기 등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100층에 다 올라갔어요.

100층에서는 어떤 일이있을지 책에서 확인하세요.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담긴 100층짜리집 최신판 숲속 100층짜리집

숲속 친구들 좋아하는 우리 친구들 어서 와요. 함께 집구경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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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몬카 35조각 퍼즐

토몬카 35조각 퍼즐
키움터 편집부 지음, 스튜디오게일 그림 / 키움터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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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집콕에 힘든 요즘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이할 퍼즐 가져왔어요. 하루종일 티비만 보여줄수도 없는 요즘 어린이집 다녀와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누나랑 재미있게 퍼즐 맞췄어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수박맛 아이스크림보다 더 좋은 퍼즐~놀이.

토몬카 35조각 퍼즐

키움

재미있는 토몬카 친구들이 나오는 35조각 퍼즐이에요. 전에 토몬카 미니퍼즐으로 재미있게 놀았는데 이제는 35조각 퍼즐이 나와서 좋았어요. 이제 재미있게 퍼즐가지고 놀아야죠? 토몬카 미니퍼즐로 열심히 연습한 친구들 이제는 35조각으로 놀아봐요.

퍼즐을 다 쏟았어요. 내년에 학교에가는 누나가 토몬카 퍼즐 맞추기에 푹 빠졌어요. 전에는 퍼즐맞추기 어렵다면서 엄마를 자꾸 부르던 아이가 이제는 혼자서 척척 퍼즐을 맞춰요. 동생이 모르면 가르쳐 주기도 하면서요. 집중력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아요.

한손에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집중해서 퍼즐을 맞추고있어요. 토몬카 퍼즐로 놀면 집중력과 관찰력이 커지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줘요. 아이들은 놀면서 제일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어디에 들어갈까? 곰곰히 생각을 하면서 하나하나 퍼즐을 하고있어요.

짜잔 다 맞췄어요. 다맞췄다면서 엄마에게 자랑을 하는 아이에요. 전체를 보면서 열심히 부분을 맞추다 보면 금방 맞춰요. 틀리게 맞추는 동생에게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알려주기도하고요. 이제 퍼즐 맞추기 이인자로 칭해도 되겠어요. 아직 일인자는 9세 언니에요.

모서리가 둥글어서 5살 우리 막내가 만지기에도 안전해요.

토몬카 미니첫퍼즐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아이가 토몬카 미니첫퍼즐을 가지고 와서 또 맞추면서 놀더라구요. 미니첫퍼즐로 연습하고 토몬카 35퍼즐도 도오전 해야겠어요.

토몬카 퍼즐을 맞추고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하면서 맞추는 모습이 엄마도 아이도 즐거워요.

심심한 요즘 토몬카 퍼즐 35로 재미있게 놀아요.

시간순삭 집중력과 소근육도 쑥쑥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