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1 : 고조선~삼국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의 교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1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서영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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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셋엄마예요. 한국사를 좋아하지만 한국사는 어려워하는 우리 첫째와 함께 재미있게 공부할 수있는 문제집을 찾다가 만난책 소개해드릴게요.



키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에요. 한국사 외우지 말고 독해하자. 요즘 독해문제집을 다 풀어서 어떤 거을 풀어야할지 고민을 했는데 한국사랑 독해를 둘다 할 수 있다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개념

어휘

독해

3단계로 공부할 수 있는 교재 아이가 먼저 읽고 문제를 풀어봤어요. 그림과 연표로 공부를 시작하는 구성이 좋았어요. 그림으로개념을 잡고 어휘를 공부해요. 보면서 네모 넣기여서 아이도 쉽게 했어요.



다음에는 독해를 해요. 보통의 독해 문제집의 지문의 길이더라구요. 단락도 나뉘어있어서 아이가 전체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기 쉬울거 같았어요. 학교에서 배운 부분이라 그런지 아이가 쉽게 풀더라구요.

이제는 한국사를 독해와 함께 공부해요. 그림과 연표로 내용을 파악한 뒤에 독해를 하니 더 이해가 잘되요. 한국사를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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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한국사 - 경계를 넘나들며 만들어낸 한국사의 단단한 궤적
박광일 지음 / 생각정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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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역사를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해요. 수준급으로 풀어내는 저자의 이야기에 풀빠져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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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는 한국사 - 경계를 넘나들며 만들어낸 한국사의 단단한 궤적
박광일 지음 / 생각정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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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셋엄마예요. 우리 8살 막둥이가 역사를 좋아해요. 엄마에게 누나에게 아빠에게 역사 문제를 내는것을 좋아하고 첫째누나의 한국사 문제집 푸는것도 좋아해요. 막둥이의 흥미에 발맞추어서 이번에 한국사에 관한 책을 읽어봤어요. 읽고나서 이책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목이 선넘는 한국사에요. 이책의 저자는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한 박광일이고 현재 역사여행 전문 기획사와 역사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역사연구소를 운영하고있어요. 다수의 저서를 쓴 작가이기도해요.

프롤로그에서 이책은 한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과한 지점들로 인해서 과거에 얽매일 수있다고 해요. 저자는 독자들에게 긴 호흡으로 한국사를 바라보기를 권한다고해요. 이책은 한국사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시각에서 한국사를 재조명한다고 해요.



책을 읽어나가면서 우리가 자주접하는 인스타의 메인 화면과 같아서 눈에 확들어오기도 하고 친숙하더라구요. 해시테그도 달아서 중요단어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선사 시대와전곡리 유적에 대해서 이야기 해줘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솜씨도 좋아서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갔어요.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우리가 잘아는 전곡리 유적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전에 아이들과 함께 전곡리에 가서 전곡리도서관에서 아이들과 체험도 하고 즐겁게 구석기시대에 대해서 공부하고 느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곡리 유적이 발견된 계기가 나오고 그에 반해서 일본이 구석기 유적을 거짓으로 발굴한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려 한것을 보고 씁쓸한 마음이 들었어요. 저자는 이야기해요.

이처럼 선사 시대를 포함한 역사 연구는 어떤 특정한 가치가 개입하는 순간, 역사는 학문으로서 가치를 잃게 된다 19쪽

1부 한국사의 탄생에 이어서 2부 한국사의 공간 3부한국사의 국경 4부 자유와 독립 마지막으로 5부에서 서넘는 교류 속에 만들어낸 한국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끝내요.

책을 읽으면서 예전부터 배워서 알았고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닐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편견과 우월한 역사의식을 벗어나 이제는 좀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역사를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좀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역사를 보고싶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해요.

#한국사 #한반도역사 #선넘는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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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2 - 문해력이 커지는 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2
어린이 경제신문.진로N 지음 / 진로N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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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나씩 기사를 읽고 관련문제를 풀다보면 어려운 비문학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거같아요. 비문학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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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2 - 문해력이 커지는 하루 한 장 어린이경제신문 2
어린이 경제신문.진로N 지음 / 진로N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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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셋엄마예요. 아이들과 공부를 하면서 생각외로 아이들이 국어를 어려워한다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그중에서도 비문학을 어려워해요. 아이들 보기에 익숙하지않아서 점점 어려워하는 비문학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만난 책 소개해드릴게요.



어린이 경제신문이 왜 아이들 비문학 공부에 좋은가는 여러 문해력관련 책에서도 나오지만 아이들이 읽을 만한 주제를 뽑아서 엄선된 신문이어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에서 나오지만 신문 기사와 문제가 나란히 나와서 아이들이 그 기사에 대해서 이해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경제, 사회문화, 환경, 과학에 대한 기사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선 경제 파트에서 정보에도 균형이 필요해 라는 기사를 읽고 공부해봤어요. 개념 쏙쏙 부분에서는 정보 비대칭에 대한 낱말 풀이가 잘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어려워할만한 개념을 풀이해줘서 좋더라구요. 아이가 읽으면서 중요한 단어에 동그라미 치면서 문제도 풀어봤어요. 정보 비대칭의 사례를 써보라고 하니 아주 생생하게 쓰는것을 보고 웃었어요. 그리고 어휘사전에서 불매운동이나 배상같은 어려운 단어도 배워봤어요. 아이에게 배상을 물어보니 손해배상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뒷부분의 요모조모 뉴스에서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뉴스들이 모여있어요. 가끔 아이가 "엄마,이거 알아요?" 하면서 여러가지 소식을 알려주는데 아이가 들려주는 내용들이 책에 담겨있으니 아이가 더 흥미로워했어요.

하루에 하나씩 기사를 읽고 관련 문제를 풀다보면 어려운 비문학도 재미있어질거같아요. 비문학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권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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