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자! 수의사 똑똑한 직업 학교 4
캐서린 아드 지음, 세라 로런스 그림, 이한음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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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덟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책에서 환경보호가를 보면 환경보호가가 되고싶다고하고 위인전에서 과학자를 보면 과학자가 되고싶다고 해요 . 좋아하는 책에서 여러가지 직업을 체험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재미있게 배운다면 우리 아이가 나중에 자신의 꿈을 그릴때 더욱 여러색으로 그릴수 있을거같아요. 아이와 재미있는 직업체험을 할 수있는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중 만나게 된 똑똑한 책 소개해 드릴께요.


<똑똑한 직업학교 전8권 >

8권의 소전집이에요. 우리 아이처럼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체험책. 여러분야의 직업이 소개되요. 소방관, 코더,스포츠 스타, 공학자,수의사,우주비행사,과학자,의사 무척 재미있어 보이는 직업을 소개해주고 체험하게 해주는책 바로 소개시켜드릴께요.

01 되자! 과학자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2 되자! 의사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3 되자! 우주 비행사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4 되자! 수의사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5 되자! 공학자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6 되자! 스포츠 스타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7 되자! 코더 크레이그 스틸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08 되자! 소방관 캐서린 아드 글|세라 로런스 그림|이한음 옮김


 

 

 

                                

 

되자 !수의사

캐서린 아드글 / 이한음 옮김/ 책읽는곰


이번에 만나볼 직업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수의사 아이가 선택한 것이에요. 아이는 과학자, 소방관에 이어서 수의사를 선택했어요. 그럼 수의사 직업체험 하러 고고씽!!!

먼저 책의 표지를 살펴볼게요. 책은 강아지, 고양이, 앵무새, 햄스터 ,토끼 등 여러마리의 동물들이 있어요. 웃음을 띄고동물들을 진찰하는 모습이에요. 이번 수의사도 정말 재미있을거같았어요. 아이가 빨리 책장을 넘겼어요.


 

 


아이에게 친숙한 수의사 선생님은 과연 어떤 직업이었을까요? 이번에는 아이의 감상평먼저 읽고 수의사 직업 탐험해요.


되자!수의사


전 이책을 보니까 다보고나서 이렇게 말했어요. "이렇게 쉬의사 직업이 어려운지 몰랐어!" 라고요.

그리고 제가 느낀점은 수의사는 정말이지 힘든 직업같아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었던 쪽은 16쪽이 동물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어서 좋았어요.



역시 첫장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아요. 이번에는 수의사 학교 입학. 벌써 여러 학교 입학하고 졸업도 하고 일학년 어린이가 열심히도 했어요. 이번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병아리를 찾아보래요. 찾을 준비 되셨죠?

아이는 열심히 책을 보면서 책에서 찾으라고한 병아리도 열심히 찾고있어요. 이책은 재미있는게 많아서 너무 재밌다는 우리 별이에요. 이론1시간이에요. 수의사가 되고싶다고? 동물을 사랑하니?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니? 동물의 오줌과 똥도 잘 치울 수 있어? 그렇다면 수의사 학교에 온걸 환영해!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수의사에게 직업의 장점을 듣는시간이에요. 암만해도 별이는 이 똥오줌 치우는것보고 수의사가 힘들구나!!생각한거같아요.



수의사 실습1 부분을 보고있어요. 수의사가 돌보는 동물의 크기는 다양하대요. 겉모습은 다르지만 몸속 모습은 비슷하대요.  엑스레이 검사가 나와요.  재미있는 활동으로는 그림을 보고 동물의 뼈대를 알맞게 연결하는것이에요. 별이는 재미있게 다 연결을 했어요. 정말 엑스레이를 찍으니 비슷한 동물들이 많다고 엄마도 생각했어요.



이론4 반려동물 돌보기. 전에 별이랑 동생들이랑 함께 바닷가에 갔을때 거기서 거북이를 키우는 언니를 본적이있어요. 저도 거북이를 키우는 것은 처음봤는대 아주 정성껏 거북이를 돌보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반려동물 돌보기 파트에서는 사랑앵무, 기니피그,친칠라,금붕어가 나와요. 동물을 키우면서 유의해야하는점에 대해서 자세히나와있어서 아이도 열심히 읽고있어요.



이제 열심히 책을보고 나서 졸업시험 문제를 풀고있어요. 문제집 풀때도 다맞았는지가 궁금한 별이는 엄마 몇점이야? 하면서 결과를 궁금해했어요. 결과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네개를 틀렸어요 11점이면 최고야 이미 최고의 수의사인걸! 점수에요. 문제를 살펴보니 책을 자세히 읽어야 맞을수 있는 난의도가 있는 문제같았어요. 이번에도 재미있는 수의사 직업 체험을 했어요. 전의 직업과는 달리 별이가 너무너무 힘들거같다는 수의사 체험이었어요. 마지막장에 수의사학교 수의사 훈련을 통과했어요에 자기 이름을 크게 써놓았어요.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수박 겉햝기 식이 아니라 . 정말 수의사가 하는일 과 수의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까지 알려주는 책 . 아이들과 재미있는 직업탐험을 함께 해봐요. 똑똑한 직업학교 되자 수의사를 보고  아이의 마음에 품은 꿈에 한걸음다가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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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기적의 엄마표 영어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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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이랑 매일매일 파닉스를 시작한후 마흔 엄마가 영어에 더빠지고 영어에 더 욕심이나요. 어떤교재로 공부를 할까? 하고 고민을 하던중에 만나게 된 교재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이교재를 주방에 놓고 mp3 파일을 들으면서 설거지를 하는 재미에 푹빠졌어요. 어떤건지 궁금하시죠??


매일 10분 기적의 엄마표 영어

Mt.Sun 어학연구소 /올스테어즈

 

어?어디서 많이들어본 출판사다? 했더니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속담천재가 되다 출판한 출판사에요. 재미있는 내용에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이책은 어떨지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크기가 제가 손이 큰편이긴 하지만 세로로 저의손 한뼘 크기에요. 아담한 크기죠. 달력으로 되어있어서 세워두고 보기 참 좋아요. 저는 열심히 일하는 저의 일터! 주방에 두고 설거지 할때 보면서 mp3 파일을 들어요. 표지를 살펴봐요. 무척 귀여워보이는 아이가 잠옷을 입고 이를닦고있어요.(넘나 귀여운것이 제스타일이에요) 하단에는 동영상 강의, mp3 파일 QR 코드가 보여요. 핸드폰으로 찍으면 바로 나와요. 그런대 이게 붙어있어서 가끔 원하는것을 찍기 어려울때가 있어서 다음에 제작하실때는 좀 멀리 왼쪽 오른쪽 간격을 두고 배치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이제 책이야기를 하죠. 책은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는 여러가지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표현이에요. 바로 보고 바로 써먹을수 있는 기본적인 것이에요. 저도 MP3파일을 자꾸 들으니 Time to clean up. Time to bed  같은 간단한것은 외우게 되더라구요 . mp3 파일에서 제일처음 한국어가 나와요. 그럼 저도 영어 작문을 해보곤 해요. 처음에는 영어가 천천히 나오고 다음번에는 빠르게 말하는듯이 나와요. 그리고 여담인대 mp3파일의 여자분 목소리가 참 좋아서 들을때마다 기분도좋아져요.


목차와 책내용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이렇게 쉬운표현을 반복해서 들었더니 이제 눈에 익고 귀에 익어가고 있어요. 엄마가 아아이에게 이야기하는 상황이 꼭 나의 이야기 같아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설거지 할때마다 들었거든요. 요즘 신랑이 뭘그렇게 듣냐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표 영어를 시작 하고 엄마가 먼저 아이에게 영어를 많이 외우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도  덩달아서 영어를 더 궁금해 하고 함께 파닉스 공부도 열심히 하는게 느껴져서 고맙고 뿌듯한 교재에요.


그리고 동영상 강의는 발음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려줘요. 지금 파닉스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유익한 강의에요. 사실 영어를 읽기는 하지만 어떻게 발음을 하는지를 어려워했는대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니 더욱 귀를 쫑끗 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엄마영어 BEST 표현 부터 아이에게 하나하나 해보려고 해요.

잠자고 일어난 아이에게

Did you sleep well?  하고 묻는 다면 아이가 참 좋아할거같아요.


이책을 보기 전에는 영어를 할때 문법에 맞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렴이 심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말을 떼기가 어려웠고요.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들으면서 외우면서 간단한 단어로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를 하려고 해요.  아이가 한글을 배울때 단어를 배우고 차근 차근 배워가듯 저도 차근차근 일상의 영어 단어부터 접해가면 성공적인 엄마표 영어가 될거같은 확신이 들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시는 모든 우리 엄마님들과 함께 보고싶은 책!! 우리 설거지 할때 함께 듣고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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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더 문
로드 파일 지음, 박성래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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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딸 아이의 여러가지 많고 많은 꿈들중에서 하나는 우주비행사 이다. 왜 우주 비행사냐고 물어봤더니 우주선을 타면 붕붕 날라다니잖아 재미있을거야. 하고 대답을 한다. 참 아이다운 생각이다. 여기 달에 대한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인류가 어떻게 달까지 도착하였고 인류가 달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미션 투더 문

 

로드파일/ 박성래 옮김/ 영진닷컴

                                     
                                

표지를 우선 살펴보았다. 판형이 무척크고 두툼했다. AR로 보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모험담 이라는 글이 눈이 들어왔다. 무엇보다 가장 기대가 되는것은 우측 하단에 써있는 증강현실 체험이었다. AR 로 보는 미션 계획 증강현실은 많이 접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일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아이와 재미있게 체험하고 싶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이책의 저자는 세계 우주 재단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이자 아스트로노틱 저널(AstronauticsJournal)과 파운데이션 뉴스(Foundation News) 두 출판물의 부장 편집장이자기고가였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그리피스천문대(Griffith Observatory)에서 일했으며 ‘스타트랙 : 딥 스페이스 나인과 배틀스타 겔럭티카’의 자문역으로 활동했었다. 2016년에는 안드레 도이치를 위한 화성(Mars for AndreDeutsch)을 출간했다.

저자 서문에서 로드파일은 아폴로 15호 사령관이었던 데이브 스캇이 남긴 유명한 말을 이야기한다. 인간은 탐험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Man must sxplore"

                                     
                                

8쪽에는 자세하게 이책의 사용법이 적혀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달탐험

1.어플 < 미션 투어 문>을 다운받는다.

2. 인터랙티브 아이콘이 있는 페이지를 스캔한다.

AR 비디오, AR 오디오, AR 문서, AR 모델 을 채험할 수있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너무 너무 멋진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이것은 AR 모델로 중요한 우주선의 360도 랜더링 이미지를 보여주며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돌려보며 살펴볼수 있다. 실제로 해보니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습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아이도 참 좋아했다.

책은 인간과 달이란 챕터로 시작한다.

인간이 하늘의 달을보며 그 본성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은 적은 없다. 많은 문화권에서 달은 호기심을 뛰어넘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나라도 아이들이 읽는 전래동화에서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하지 않았던가? 달은 우리 인류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은 틀림없다.

 

 

미션투더 을 보면서 인상깊게 읽은 사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26쪽의 우측사진은 우주로 간 최초의 미국인인 앨런 셰퍼드가 머큐리 캡슐에 앉아있는 그림이다.

오른쪽은 머큐리 계획 이름 변경에 대한 내용이다. 우측 사진은 머큐리 계획 이름 변경에 대한 문서로, NASA의 로버트 길루스는 머큐리 계획이 기획단계였을때 머큐리 계획이라는 이름을 싫어해서 "우주비행사 계획" 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기를 제안했지만 제안의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서머큐리 계획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렇게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없는 소소한 이야기가 책속에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101쪽, 달에 창륙후 6시간 30분이 지난뒤, 닐 암스트롱은 다른 세계에 발을 내딛는 첫번째 인간이 되려 하고 있었다. 그는 천천히 사다리로 내려가 착륙선 받침대에 달려있는 큰 원반 위에 내리섰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장면을 생생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책과 어플로 그때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있다니 책의 구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생생한 화면영상으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양한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을 거리도 풍부한책 어른도 아이도 달에 대한것이 궁금한 모두에게 만족을 줄만한 책이다. 아이가 달에 대해 궁금해 할때 꺼내서 함께 동영상과 증강현실 화면을 본다면 이보다 더좋은 달에 대한 공부는 없을거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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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투 더 문
로드 파일 지음, 박성래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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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딸  아이의 여러가지 많고 많은 꿈들중에서 하나는 우주비행사 이다. 왜 우주 비행사냐고 물어봤더니 우주선을 타면 붕붕 날라다니잖아 재미있을거야. 하고 대답을 한다. 참 아이다운 생각이다. 여기 달에 대한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인류가 어떻게 달까지 도착하였고 인류가 달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미션 투더 문


로드파일/ 박성래 옮김/ 영진닷컴



표지를 우선 살펴보았다. 판형이 무척크고 두툼했다. AR로 보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모험담 이라는 글이 눈이 들어왔다. 무엇보다 가장 기대가 되는것은  우측 하단에 써있는 증강현실 체험이었다. AR 로 보는 미션 계획 증강현실은 많이 접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일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아이와 재미있게 체험하고 싶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이책의 저자는 세계 우주 재단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이자 아스트로노틱 저널(AstronauticsJournal)과 파운데이션 뉴스(Foundation News) 두 출판물의 부장 편집장이자기고가였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그리피스천문대(Griffith Observatory)에서 일했으며스타트랙 : 딥 스페이스 나인과 배틀스타 겔럭티카의 자문역으로 활동했었다. 2016년에는 안드레 도이치를 위한 화성(Mars for AndreDeutsch)을 출간했다. 


  저자 서문에서 로드파일은 아폴로 15호 사령관이었던 데이브 스캇이 남긴 유명한 말을 이야기한다. 인간은 탐험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Man must sxplore"


 

        8쪽에는 자세하게 이책의 사용법이 적혀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달탐험

1.어플 < 미션 투어 문>을 다운받는다.

2. 인터랙티브 아이콘이 있는 페이지를 스캔한다.

AR 비디오, AR 오디오, AR 문서, AR 모델 을 채험할 수있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너무 너무 멋진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이것은 AR 모델로 중요한 우주선의 360도 랜더링 이미지를 보여주며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돌려보며 살펴볼수 있다. 실제로 해보니 돌리는 방향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습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아이도 참 좋아했다.

책은 인간과 달이란 챕터로 시작한다.

 

 

 

 

 

 

 

 

 

 

 

 

 

 

 

 

 

 

 

 

인간이 하늘의 달을보며 그 본성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은 적은 없다. 많은 문화권에서 달은 호기심을 뛰어넘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나라도 아이들이 읽는 전래동화에서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하지 않았던가? 달은 우리 인류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은 틀림없다.

 

 

 

 

 

 

 

 

 

 

 

 

 

 

 

 

 

 

미션투더 문을 보면서 인상깊게 읽은 사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26쪽의 우측사진은 우주로 간 최초의 미국인인 앨런 셰퍼드가 머큐리 캡슐에 앉아있는 그림이다.

 

오른쪽은 머큐리 계획 이름 변경에 대한 내용이다. 우측 사진은 머큐리 계획 이름 변경에 대한 문서로, NASA의 로버트 길루스는 머큐리 계획이 기획단계였을때 머큐리 계획이라는 이름을 싫어해서 "우주비행사 계획" 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기를 제안했지만 제안의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서머큐리 계획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렇게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없는 소소한 이야기가 책속에 있어서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101쪽,  달에 창륙후 6시간 30분이 지난뒤, 닐 암스트롱은 다른 세계에 발을 내딛는 첫번째 인간이 되려 하고 있었다. 그는 천천히 사다리로 내려가 착륙선 받침대에 달려있는 큰 원반 위에 내리섰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장면을 생생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책과 어플로 그때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있다니 책의 구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생생한 화면영상으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을 거리도 풍부한책 어른도 아이도 달에 대한것이 궁금한 모두에게 만족을 줄만한 책이다. 아이가 달에 대해 궁금해 할때 꺼내서 함께 동영상과 증강현실 화면을 본다면 이보다 더좋은 달에 대한 공부는 없을거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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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방법 : 학습자 용
김성중 지음 / 언어사랑교육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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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아이와 마흔 엄마가 같이 영어를 공부하고있다. 함께 파닉스도 하고 쉬운 낯말을 따라 읽고 재미있는 유튜버의 영어 영상도 본다. 하지만 늘 공부를 하면서 발음이 굳어버려서 정확한 발음을 나지않는 엄마는 고민이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반면에 아이는 영어 발음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 엄마와 아이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만나게된 책 소개하려고한다.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방법

김성중/ 언어사랑교육



 

이책이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다. 영어공부를 할때의 난관 그건 바로 말하기. 이책을 통해 영어 말하기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드디어 책이 도착하였다. 생각외로 책의 판형이 무척 컸다. 두껍고 판형도 크고 글씨도 많은책 '과연 이책을 다 읽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표지를 살펴보았다. 책의 표지에는 학생 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연령의 사람이 보인다. 이책을 읽고 하는 리뷰인듯하다. 이책만 보세요! 8시간이면 되요! 라는 글이 눈에 띄었다. 빨리 봐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펼쳤다.


저자 김성중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TESOL(제2언어로서의 영어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은 “영어교수법(Methodology)” 그리고 두 개의 부전공으로는 “영어 읽기와 쓰기(L2 Literacy)” 그리고 “연구방법(Research Method)”이다. 귀국 후 지금까지 14년째 대학교에서 교양영어를 지도하고 있다.저자의 악력을 보면서 이책을 읽으면 영어말하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 앞서 목차를 살펴보았다. 말하기의 단계별로 구성되어있다.


이해단계

목표 지항적 의사소통 연습

심화단계

실용단계

심층단계


 

영어 말하기 능력 8시간 완성방법 책을 읽으면서 처음 걱정과는 달리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음식을 예로들은 첫부분에서 어렵게 써진 책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저자가 외국 생활을 하면서 깨닿은 에피소드를 소소하게 소개해 주는 부분에서 무척 재미가있었다. 여기서는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되고, 또 다시금 생각해본 책속의 구절을 나눠보려고 한다.


 11쪽 ,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신의 체질과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요리하는 것이다.


영어말하기와 음식을 비유하니 머리속에 내용이 속속 들어왔다.사람들은 왜 요리를 배우지 않고 맛집을 찾아다닐까? 그것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이며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우리 모습과 닮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꾸준한 노력으로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 능력을 완성한다면 번역기 또는 주의사람의 도움없이도 할수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13쪽, 효과적인 영어 학습방법과 함께, 한국의 일상생활 속에서 능동적으로 말하기 의사소통 연습을 실행한다면, 효율적으로 그리고 성공적으로 말하기 능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단계적 학습법에 관심이 갔다. 전에는 나도 저 외국인 처럼 영어를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잘된 예문을 반복해서 말하고 외웠다. 하지만 그것을 외우고 기억하기란 나의 머리속의 한계가 느껴졌다. 왜그러는 것이었을까? 그것은 이책을 읽어가면서 점점 알게 되었다. 자신의 영어 단계에 맞춘 꾸준한 연습.이것이야 말로 내가 해야했던 것이었다.


23쪽, 당신이 누군가를 만나 의사소통에 필요한 상황은 당신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구매할때, 즉 당신의 용무를 해결할 때다.

인사하고,구매하고,보상하고,헤어질때 인사하는 4단개의 표현만으로 당신을 식당에서 성공적으로 비빔밥을 구매해서 먹을 수있을것이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그렇다는 생각을 하였다. 외국에 여행을 갔을때를 생각해보면 평소영어 한마디 안했던 신랑이 혼자 식당,호텔. 여행지에서 외국인에게 상품을 구매한다.그래서 전에 물어봤더니 하는말이

영어단어만 말하면 다 알아듣는다 하고 이야기를 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신랑이 의사소통에 필요한 핵심되는 단어를 이야기 해서 유창한 영어가 아니라 생존영어를 잘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외국에 가서 외국사람을 만나면 이게 문법에 맞는 것일까? 혹시 내가 발음을 잘못 하는게 아닐까? 하고 입을 닫게된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선 생존 영어 실력을 갖춰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25쪽, 목표 지향적 의사소통이란,의사 소통 상황을 접하기 전에 의사소통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공부를 할때 학습목표가 있듯이 영어의사소통을 할때 목표지향적 의사소통을 하게되면 생존영어는 문제없다. 대화에 필요한 표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목표지향적 의사소통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도 실행할 수 있다.


원하는 서비스 , please! 라면 대부분의 상황이 해결된다.



109쪽, 병원 방문전에 원하는 진료 과 또는 진료 과 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종이에 적어 직원에게 알려주면 원하는 진료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있다.


책에서 특히 유용하고 생각된 부분이 바로 상품구매 상황에서의 의사소통 중에 병원에서의 의사소통이다. 

외국에 나갈때 제일 걱정이 되는것은 아프지 않을까? 하는것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의사소통이 되지않는 곳에서 외국의사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는 막막함이 더컸다. 하지만 외국갈때 책을 가져가기에는 너무 두껍고 크니 필요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져가면 외국에서도 무척이나 유용할 거같다.



135쪽, 영어학습자들이 발달 단계를 인정하지 않고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으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완성하고자 노력한다는 것이 참으로 수수께끼다.이 교재는 이 수수께끼를 풀어내어 발달단계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설명하고자 하는것이다.


아까 언급한 내용이나온다. 발달단계에 따라 차근차근 배워야하는 것을 우리는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쓰고자한다. 그래서 내가 외국가서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것이다. 이책에서 어른과 아이가 영어를 배울때를 비교한 부분을 읽고는 이제는 아이의 자세로 돌아가서 예전에 아이에게 모국어를 가르칠때 어떻게 했지? 하면서 공부를 하겠다고 생각했다. 쉬운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를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가르쳐준 기억이난다. 영어 말하기도 그렇게 하면 될거같다. 이부분이 또 뒷쪽에 자세히 설명되어져있다. 이책은 신기하게도 이부분이 있네 . 그럼 이런게 궁금하네 하는것은 어김없이 뒤쪽에 자세히 설명해준다.


내가 아직 영어 초급이어서 앞부분을 더욱 유심히 본책이다. 물론 완독한것 두말할것도 없다. 

생존영어, 실용영어, 사교영어, 학술목적의 영어 단계 단계를 밟아가야한다.


마지막으로 책의 말미의 내용을 소개하며 글을 마친다.


297쪽, 영어 말하기 의사소통을 가장 효율적으로 완성할 수있는 방법은, 영어의 발달단계를 인정하고 발달단계에 따라 영어 능력을 순차적으로 자연스럽게 발전시켜 완성하는 방법이다.

생존영어능력을 바탕으로 사교영어능력, 그리고 학술 영어능력을 완성한다면 영어학습은 훨씬 쉬워지고 효율적일 것이다.

 

 

 


 

처음부터 잘할 수없다! 는것을 인지하고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나가다 보면 나도 영어말하기를 잘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같이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러사람들과 함께 읽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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