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재기발랄하게 쓴 고전음악에 관한 책이다. 바흐부터 우리나라 작곡가 윤이상에 이르기까지 대표작(실내악이 좀 더 강조되었지만)에 관한 톡톡 튀는 설명과 작곡가들의 감춰진 모습까지 설명한 좋은 책이다.
고전음악에 막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