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즉각적이라고 느끼려면 0.1초 이내여야 한다. 0.1~0.3초 사이의 지연은 맨눈으로 감지되는 수준이어서 사용자는 해당 시스템이 자신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느낀다. 지연이 1초 이상으로 늘어나면 사용자는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작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기 시작하므로 생산성을 필연적으로 감소한다. - P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