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곁에 있어줘 ]
- 상암CGV
- 고개는 끄덕여지지만, 체화되지 않는(나란 인간의 한계) 사랑에 관한 첸할머니의 글보다
마지막 소리없이 눈물흘리는 아버지를 아무말없이 끌어안던 그 모습에
복받쳐오는 가슴과 뜨거운 눈물이 범벅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