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및 관계 간부들..

소주, 백세주..몇병인지 기억 안남..주량초과였을것..

훈제 오리, 오리 로스,,,그리고 무언가가 더 나왔는데 역시 기억안남..

팀에서 제일 막내가 다른 팀으로 가고, 새로운 팀원이 와서..

서운한 맘,안스러운 맘(니 앞가림이나 해라!!!)으로 부어라 마셔라 했는데..

다음날 새벽 눈을 뜨고 보니..움직일 수 없게 꼬리뼈가 아프다..

술자리이후는 전혀 기억에 없고..내가 뭔짓을 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삼일절임에도 사무실에 나갔다..

직원의 증언에 의하면 우린 노래방에 갔고..역시 난 방방뜨며 주책을 부렸고ㅠㅠ

그와중에 엉덩방아를 찧은것..

병원에 가보니 꼬리뼈가 부러졌단다..

엑스레이를 보니 내 몸 건사에 전혀 관심없는 내가 봐도 심각한 수준..

병가내고 누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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