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편한 모임..그래서 언제나 망가져주시는..

두테이블짜리 구성멤버..

청하 4병..

돼지갈비, 기억안나는 전골..

평소 청하2병에 맥주 한두캔마셔도 노래방에 이르면

마구 발광을 하는 수준인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뜨문뜨문 생각나는 건..

남의 노래 지워가며..기계독점하고,,

안올라가는 노래 신청해서 괴성을 지르고,,

얌전한 분 붙들고 부르스 춘다고 난리..

거기다..헤어질땐 가방도 못챙겨서..멤버들 걱정끼치고..

결정적으로..

술먹은 다음날은 기어서라도 출근했던 기록을 깨고

결근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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