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토끼 2008-07-16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님의 서재를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고

남몰래 들어와서 훔쳐보고 가던.. 소심한 아이입니다.

하하. 그냥, 언젠가는 이렇게 좀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했어요.

이 서재에 들어오면 마음이 참. 착찹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뭘까요..?

'가난해요'라니.. 이런 프로필도 멋지네요. ^^

 

이제는 훔쳐보고 가지만 말고, 종종 인사도 드릴께요.

행복하세요~

 
 
poptrash 2008-07-21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이래저래 살다보니 버려둔 서재에 이렇게 찾아와 주시다니, 반갑습니다.
비가 하루 종일 오는데 방은 덥기만 하고, 결국 한 시간 밖에 못 잔 월요일 아침은 어쩐지 가혹하네요.
언제쯤이면 이 '간난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행복은 좋은 것 같아요. 빨리 행복해져야지.
고찌아또 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