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돌이 수원이.
5살이 되니 반항을 많이해서 힘들때가 많아요.말대꾸도 자주하고 속상하고 자기뜻대로 되지않으면 방문을 쾅닫아버리고 들어가버리기까지 한답니다...그래도 평소엔 애교를 잘부리는데...살이 좀더 쪘으면 좋겠는데 그런 체질이 아닌가봐요...늘 먹는걸루 날 속상하게 하죠..어쩌면 그리도 배가 안고픈지...
증명사진이에요.의젓하죠?
2004년 3월에 어린이집 가기전에 찍었어요.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해서 기뻐요. 아마도 같은 아파트에서 친구들이 함께 차를 타고가서 더 좋은것 같네요.
저도 이제 혼자 있을수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구요.^^
친척 결혼식장 에서 한컷.
양복이 잘어울리죠?
양복이 작아지기전에 많이 입혀야 할텐데..ㅎㅎ
눈이 크게 나와서 왕방울만하네요.
엄마 흉내 내기를 좋아해요.
세수할때하는 머리수건을 자주 자기머리에다 하곤하죠.
화장하는것도 관심이 많고...-.-;
수원이가 그린 우리 가족입니다.
무척 재미있게 그렸죠? 다들 행복한 표정이라
좋아요.다리들도 쭉쭉 롱다리군요.^^
태어난지 3년6개월 정도에 그렸어요. 4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