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가 수퍼마켓에서 젤 좋아하는건.......초컬릿도 과자도 아닌..... 바로 껌이다.
그중에서 유희왕껌을 아주 좋아하는데 도대체 유희왕이 뭔지도 모르면서 스티커를 모으기도하고 딱지도 모은다. 과자먹는것 보단 껌 씹는게 낫겠지...
요즘 가히 살인적인 대구날씨에 자주 저녁외출을 하게된다.보쌈집 앞에서잠시 포즈를 취한 수원.
시냇가에서 송사리잡기하다 부르는소리에 놀란 수원.
입속엔 20분전에 넣어준 밥을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구먼...
내가늘 강조하는 씹어라,넘겨라를 늘 무시하곤 합니다...ㅠ.ㅠ
부산 갈때.
대구 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