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학습지로 가르치지 않는다.
처음엔 낱말카드를 사용했다.
그림이 있는 카드보다는 없는것을 사용했다.
단어를 많이 알게된 후에는 문장카드를 보여주었다.
한번에 15장 내지 20장정도를 보여주었고
하루에 한두번만 읽어보도록 했다.
읽는걸 지겨워할때는 카드를 바닥에 펴놓고
먼저 찾기놀이를 했다.
물론 엄마가 자주 져주는건 기본.
또한가지는  책을 읽어주면서 가끔 한글자씩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반복해서 읽어준다.
그걸 자주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읽게 된다.
이젠 간단한 책은 혼자서도 천천히 읽는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읽기 싫어할땐 절대로 강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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