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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행복 -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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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한자로 쓰인 행복(幸福)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이란 뜻입니다. 즉, 우리가 뜻하지 않게 마주하는 좋은 일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의 <아주 보통의 행복>에서는 특별한 것이 없는 행복, 평범한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변화와 그 여파로 인해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새롭게 인식되는 행복에 대한 가치를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행복은 물질적인 성공이나 큰 눈에 띄는 것들에서만 찾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일상 속에서 찾게 된 그 '아주 보통의 행복'에 더 많은 관심과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주 보통의 행복>은 변화된 삶의 맥락 속에서, 좋은 운명과 기회가 생겨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김으로써 큰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이 책에서 최인철 교수님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사회적 변화와 내면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복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아주 보통의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과 일상의 소중함을 중심으로 하는 삶을 온전히 느끼는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관계, 건강, 자아실현 등의 영역에서 행복을 발견하게 되며, 호흡을 맞춘 생활을 통해 스스로의 삶과 세계에 더 민감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아주 보통의 행복>을 통해 ‘나의 확실한 행복 한 가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답은 생각보다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은 삶의 질을 높여주고, 그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더욱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내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런 삶이 행복이 아닐까요?
🖋️우리는 어느 순간 행복이 목표가 된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같은 행복이나 무언가를 초월한 행복을 꿈꾸지만 <아주 보통의 행복>을 읽다보면 그런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사소한 평범한 행복 그것이 전부입니다. 여러분도 <아주 보통의 행복>을 통해 자신만의 '아주 보통의 행복'을 찾아낼 수 있는 오늘부터의 삶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jiinpill21 평범한 일상에서 경험하는 사소한 일들이 모여 행복을 이룬다는 사실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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