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국어 4-2 (2020년)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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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동영상 강의와 독해 / 어휘 / 문법 영역별 구성을 통해 매단원 완벽한 학습이 가능한 백점 국어!



무료 스마트러닝은 혼자 문제집을 푸는 아이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려운 개념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공부할 수 있어 든든하죠.






스마트러닝에는 개념 동영상 강의, 문법 동영상 강의, 서술형평가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 등 


필요한 강의가 모두 모여있어요. 


저는 특히 서술형평가 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평가를 대비하기 좋답니다. 








백점 국어는 개념북, 시험대비북, 친절한 해설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북에서는 why 질문과 만화를 통해 배울 내용을 알고, 동영상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개념을 익히고, 확인 문제를 풀며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북에서는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어요. 








<교과서 개념>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방법, 만화 영화 감상하기, 만화 영화를 감상하고 


이어질 내용 쓰기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요 부분은 노란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으니 이 부분은 더 집중해서 읽어보면 좋겠죠. 






문제까지 모두 풀고 나서  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해봅니다. 


국어의 경우 달달 외우려고 하기보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아요.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교과서 어휘>에서는 교과서 속 중요 어휘를 확인하고 한자도 따라 써볼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 속 어휘들도 어려워지는데, 그 이유가 한자로 된 어휘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이렇게 어휘의 뜻을 풀어서 공부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문법>은 교과서 속 문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으)로서' '(으)로써~~ 무엇이 다를까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낼 때에에는 '-(으)로서'를 쓰고,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 또는 까닭을 나타낼 때에는 '-(으)로써'를 씁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알아두어야 할 기초 문법입니다. ^^









<내용정리> 코너에서는 이번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빈칸을 채우며 다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너무 좋겠죠? 








해설북의 장점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답과 해설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답지에 QR코드 있는 건 처음 봐요. 그런데 엄청 편하답니다. 




저희는 학원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교재 선정이 중요한데, 동아출판의 백점 국어는


엄마표 공부에 굉장히 최적화된 교재입니다. 



저희 아들, 엄마표로 공부해도 늘 상위권을 유지하는 걸 보면, 좋은 교재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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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무슨 일이?! 보석과 돌 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과학 21
신현정 지음, 뿜작가 그림, 서울과학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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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아르볼에서 나온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에 맞게 개발한 


통합교과 정보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하고,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골라 담고 있어요. 그리고  워크북도 함께 실려 있어서 책을 읽고 활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21권 [땅속에서 무슨 일이?! 보석과 돌]은 


보석과 암석을 통해 과학 교과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이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통합교과란 무엇일까요? 


서로 다른 교과를 주제나 활동 중심으로 엮은 새로운 개념의 교과로 하나의 주제를 


역사. 개념. 과학. 문화. 산업.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해 정보 전달 효과를 높이는 


학습법입니다. 


통합교과 시리즈 역시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해 더욱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역사, 개념, 과학, 문화, 산업, 직업 6개의 영역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돌에 관련된 책은 과학적으로만 접근한 책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다방면으로 접근하게


 되어 굉장히 알차네요. 하긴, 돌은 우리 생활 주변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고, 보석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니 이렇게 다양하게 접근하는 것이 당연한 것도 같아요. 








각 단원은 만화로 문을 엽니다. 흥미롭게 단원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인류의 탄생부터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실리콘 시대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각 광물의 한자도 알려주고, 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과학에서 암석부분은 좀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워낙 암석 이름도 비슷하고 종류가 많잖아요)


책에서 잘 정리해주고 있네요. 








보석과 관련된 직업도 소개되어 있어서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석과 돌을 주제로 이렇게 다양하게 다룰 수 있을까 새삼 놀랐고, <참 잘했어요 과학>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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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1 : 사라진 보물 키드 스파이 1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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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에서부터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든다.

요즘 독자들은 똑똑해서 작가가 웃긴 척을 하는 건지작가의 입담이 실제로 좋은 건지 금세 눈치챈다맥 바넷은 진짜다아이들 책이지만내가 읽어도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첫 장에서 미소가 지어지다가 두세 장을 넘어가며 속도가 붙는다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된다.

 

며칠 전식당에 가는 길에 아들이 키드 스파이를 옆구리에 끼고 가던 모습이 생각난다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건널목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면서 틈틈이 읽던 모습이 내가 직접 읽어보니 이해가 되더라.

 





이 책을 읽을 때 핵심 포인트는 맥 바넷이 어렸을 때 실제로 스파이였냐아니냐일 것이다자신의 경험담이라면서 어린 시절 영국 여왕의 비밀스파이 활동 이야기를 풀어내는데너무 진지해서 웃음이 나는 구조다작정하고 웃기려고 할 때보다웃긴 줄도 모르고 본인만 진지할 때 웃음의 강도는 더 커지니까.

 

작가의 책소개 영상을 유튜브로 찾아보았다작가의 모습이 딱 어린 시절 스파이활동을 했을 법한 얼굴이다이건 농담이고..... 책을 읽고 작가의 얼굴이 궁금했는데 딱 내가 생각한 그 모습이다장난기 가득하여 인터뷰 내내 즐거움이 묻어났다서툴지만 한국말로 전작들을 소개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그러고 보니 작가의 전작들 <세모> <네모> <동그라미는 작년에 도서관에서 빌려보았었다책의 독특한 느낌을 아들이 좋아했는데아마 작가 맥 바넷과 성향이 비슷한가보다.

 





전작에서는 짧은 분량안에서 작가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면, <키드 스파이>는 찰지고 유쾌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키드 스파이가맥 바넷의 우리말로 소개된 첫 동화책이라고 하는데이 책이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받아 그의 작품을 한글 번역판으로 많이 만나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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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 2020년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미래주니어노블 5
크리스천 맥케이 하이디커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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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뉴베리아너상을 수상한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



표지에서부터 으스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책, 여름 한 밤에 제격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웬 걸...... 무섭기만 한 대중적인 글과는 달리 문장도 수려하고 책이 담고 있는 


내용도 감동적이었습니다. 






뉴베리상은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상입니다. 그래서 뉴베리상 수상작은 믿고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올해 수상작인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는 조금 특별합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문학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깼다는 것이죠. 


[어린 여우를 위한 무서운 이야기]는 모험과 생존, 유머와 무서움까지도 이야기의 


가치를 빛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산한 사슴뿔 숲에 사는 일곱 마리 어린 여우들이 컴컴한 밤, 


무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어린 여우 한 마리만 밤새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과연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그 전에, 여러분은 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제가 젊을 때 추리소설에 빠져 유명하다는 추리소설은 모조리 섭렵했었는데요, 


이렇게 무서운 카피는 오랫만입니다. 오우~~ 완전 카피 잘 뽑았어요. 








이 이야기는 액자식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곱 마리 어린 여우들이 이야기꾼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액자틀이 있고, 이야기꾼이 이야기하는 미아와 율리의 무시무시한 모험담이 


액자 속 그림을 이루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모험담을 듣는 어린 여우들의 반응이 그려진다는 것입니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엄마 품으로 돌아가는 어린 여우들의 반응도 참 재미있어요. 








그림도 책의 주제에 맞게 음산한 느낌을 주지만 그 속의 어린 여우들은 상당히 귀여워요.


무서운 이야기에 걸맞는 그림임과 동시에 캐릭터를 잘 살렸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왜 하마터면 어린 여우일까? 



책은 어린 여우가 겪을 수 있는 무섭고 으스스한 모험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 어린 여우가 겪을 수 있는 일이 마치 내 일처럼 무서워집니다. 


그 이유는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마치 인간사의 끔찍한 범죄와 학교폭력, 가정 폭력, 부모와의 


이별 등과 같은 크고 작은 사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어린 여우에게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이야기이지만, 사실은 우리의 일인 셈이지요. 


그래서 무서움도 더욱 배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책은 무섭고 끔찍한 일들만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 여우들이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책의 주제이자 미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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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장님 - 2020년 제26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30
이지음 지음, 국민지 그림 / 비룡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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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강남사장님’은 자신의 인생책이라고.

비룡소의 최신간 강남사장님은 2020년 황금도깨비상 수상작품으로 유튜브 스타 고양이

  ’강남’을 사장님으로 모시게 된 지훈이의 아르바이트 체험기를 담고 있는 동화입니다.



책이 집에 도착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들은 아주~ 편하게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는 아들은 책에 푹 빠져있더라구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는 강남에 사는 부자 이야기일까? 이걸 어린이 도서로 어떻게 풀어냈지? 하는

의문점을 가졌는데, 주인공 고양이 이름이 ‘강남’이었고, 강남과 일하게 된 지훈이와의 특별한 이야기였어요.

표지만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마음을 움직일 준비가 다 되어있는 것 같지 않나요?

 




첫 시작은 초등학생 지훈이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왜 지훈이가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었을까요? 첫 장면부터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때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전단지. 내용도 상콤발랄해요.


‘오시는 길: 눈을 감고 왼쪽 골목으로 백 걸음, 오른쪽으로 토끼뜀 서른 번, 왼발로 콩콩 스무 번’


어른들이라면 그냥 돌아섰을 문구를 지훈이는 그대로 따라 하며 결국 집을 찾아갑니다.

사실, 지훈이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긴 했습니다. 그만큼 절박했으니까요.




강남은 백만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스타 고양이였지만, 지훈은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요. 왜냐면 지훈이의 엄마가 교육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지훈이는 알고 있었죠. 실은 돈이 없어서 못 사준다는 것을요.

.

.

.

지훈이는  아빠 사업이 망하고 아빠는 집을 나가고 엄마와 동생과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지훈이에게 강남은 부럽다고 말합니다. 처음엔 자신을 놀리는 줄 알았지만, 강남에게는

놀라운 비밀이 있었어요. 길고양이 출신으로  집도 없고 아빠도 없이 태어난 강남은 얼마 뒤

엄마마저 차 사고로 하늘나라로 보내고 말았던 것입니다.





강남 덕분에 학교에서 인기스타가 된 지훈은 그 동안 서먹했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던 강남과 지훈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지훈이의 집에서 살게 된 강남은 호칭도 ‘할배’로 바뀌고 유튜브 스타

자리에서도 내려왔지만, 사장님으로서의 포용력은 그 어떤 인간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에잇, 한 번만 더 믿어 주자냥. 내가 까먹어 주면 돌고 돌아 나중에 우리 지훈이도

실수했을 때 누군가가 까먹어 줄 거다냥.”





4학년짜리의 인생작 <강남고양이> 일주일 동안 보고 또 보고…. 여러 번을 보더라구요.

엄마도 꼭 읽어봐!! 라는 아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도 오늘 읽었습니다.

왜 아들이 인생작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코믹하지만  감동적인 사건과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독후활동으로 인상 깊은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문구 적기를 해보니, 아들이 어느 지점에서

감동을 받았고 감정이입이 되었는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사람마다 책을 읽고 느끼는 감정과 감동은 모두 제각각인데, 활동을 통해 아들의 감동지점을

알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책그림과 비슷하게 그려졌나요? 책 속의 지훈이에게 투명갑옷과 투구까지 그려주었어요.

지훈이에게 투명갑옷은 바로 허세였겠죠. ^^

하지만 그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본인에게도 상처가 된다는 것을 강남을 통해

깨닫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게 된 지훈이.  어쩌면 강남은 지훈이를 성장시키는 멘토가

아니었을까요?





‘학교에서 내 별명은 ‘강남 밥맛’이다. 굳이 해석하자면 재수없단 뜻이다. 서울 변두리 원룸으로 이사 오고

근처 학교로 전학을 온 뒤 나는 온몸에 보이지 않는 갑옷을 입고 학교를 다녔다. 아빠 사업이 망했다고

무시당할까 봐 내가 먼저 아이들을 무시했다.”

아들은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충분히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지훈이의 속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서

 또 배우게 되구요.

고양이와 초등학생의 미묘하게 피어나는 우정과 꼭꼭 숨겨둔 서로의 상처를 보여주고 보듬는

과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라는 교훈은 은은하면서도 단단하게

다가옵니다.

여름방학 때 읽으면서 삶의 가치, 용서와 화해라는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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