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통해 직장생활의 경험을 한컷으로 담아낸 작가님의 에피소드

모음집이다.

이 책은 정말 N년차 직장인이라면 공감하면서, 피식 피식 웃으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가끔 머리가 복잡하거나 , 심적으로 부담감을 느낄 떄

가벼운 마음으로 피식하면서 마음의 정화를 담당해주는 책으로 보여질수 있다.

또 한

아직 취준생이라 한다해도

앞으로의 일어날 직장에서의 일들을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사실상 힘든 이야기들을 만화로 위트있게 표현해 낸 것이

대단하다고 보여진다.

직장에서 에피소드의 일들이 직접적으로 발생했을 당시의 심정은

피식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가 차오를 수있는 상황들을

단 한컷으로 재미와 공감을 녹여냈다는것이

작가님이 얼마나 많은 내공을 쌓으셨는지 알 수 있는 책으로 보여진다.

말도 안되게 힘든 하루를 보낸 뒤

오늘 내가 힘들었던 건 발전을 했기 떄문이야라는 자기합리화,

장기 근속을 하고 있는 이유는

나와 맞는 회사가 아니라

늘 사직서를 품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편안함에

익숙해진 탓으로 이동의기회를 놓쳐버리는 시간들

정당하게 절차를 거쳐 반차를 쓰는데도 눈치 보이는 오후반차

회사에서 많은 생각을 하면 결국 내가 힘든다는 사실을 꺠닫고,

생각을 아예 닫아버리는 직장인들의 모습들을 바라보자니

과거나 현재 미래에도 사실상 직장인의 문화는 크게 변화 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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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바빌론은 기원전 500년 고대 바빌론은 부의 번영하고 굳건한 도시였다고 한다,

그 부의 관한 지혜의 기본을 알차게 담아둔 책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

그것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지혜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실천하자. 정말 효과가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저 문구가 딱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라는 것과, 돈을 대하는 태도와 지혜를

여러 예시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야기가 끝나 갈쯔음

지나온 이야기들의 교훈과 내용을 토대로 나 자신에게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을 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바빌론에서 마차를 만드는 반시르와 그의 친구인 코비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부자였던 꿈을 꾼 반시르가 꿈에서 깬 뒤 본인이 처한 환경에 대해

골똘이 생각을 하다 코비와 함께 바빌론의 최고 부자인 아카드에게 지혜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 이다.


이 책에는 정말 돈에 대한 의지와 태도의 기본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부자였던 사람이 아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삶의 태도를 바꿔

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람들로 부터 지혜를 얻어 부를 이루어 가는 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잘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눈여견 보았던 내용은

욕심과 사치를 멀리하는 것이며, 수입의 10%를 저축해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부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저축이란 흔히 더 많이 해야한다는 욕심 때문에 선뜻 이정도금액이면 적어서

저축하기에는 좀 그래 라는 생각들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다.

큰 금액이든 작은 금액이든 저축의 의미는 중요한 것이였다.

또 한 투자는 신중하고 전문가에게,

가족의 어려움을 위해 내 자신을 희생시키지 말것,

무너지더라도 의지를 가지고 다시 일어날 것.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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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프라이 자판기를 찾아서_설재인 장편소설

"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지택의 영정사진이 있는 장례식장의 배경에

지나와 은청이 오랜만에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90년대 생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단어와 분위기가 책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지나,은청은 어렷을적 친구로, 어느날 전학온 지택

그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현재시점,과거시점 으로 오고가며 내용이 진행된다.


지나에게 관심을 쏟는 부모님,

지나네 부모님과 어렷을때무터 친한 은청이와 부모님

다문화 가정에서 주민번호도없이 우여곡절끝에 학교에 들어온 지택이

그런 지택이를 편견을 가지고 몰아내려는 어른들

서로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청소년들


그 시절 초등학생들의 가오 같은 느낌과, 언어, 쎈천하는 일진들의 이야기

지나의 너희와 다른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

어렷을적 다녔던 도서관에 계란프라이자판기를 이용했다는 그 말을

지택이 기억해 동아리를 만들면서, 우연히 은청이 함께하면서 그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여정안에서의 부당함, 불우함, 상처, 편견, 그 시절의 문제점들을 적나란하게 표현된다.


큰 사이즈의 카라티, 샤기컷 그 시절 최고의 아이돌이였던 동방신기,

학교에서 보여주던 공포영화들(배틀로얄),급식문화 정말 90년대생이라면 공감하기가 쉬운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피식하면서 몰입하게 된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서 그 상처들을 온전히 떨쳐내지 못한채

서서히 현실에 순응하며 마음속 응어리를 가지고 어른이 되어가는

그런 소설로 보인다.

"애인" 이라는 현실에서 지나의 애인으로 나오는 사람이 지택이라니

반전이였다.

오랜만에 읽은 장편소설

90년대의 이야기라 더욱 몰입해서 그 시절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읽어

더욱 재미있게 읽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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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하는 사람들만의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바꿔준 책이다.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 우연히 만나게 된 이방인이 그들의 경험들을

통해 리더십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가며, 알아가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준다.

이방인이 곰돌이 푸를 만남으로써 이 책의 내용을 완성할 수 있게 도움을 받아

곰돌이 푸를 VIB로 만들어 나간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봤던 내용은 "의사소통"의 부분이였다.

내가 가진 정보와 생각은 남들의 기준과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기에

모든 정보전달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의사소통 및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같은 단어,같은 내용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도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부분이였다.

정보란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이 정확한 정보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하다 설명을 해준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경험을 예시로 들어가며,

서로 간의 다른 상황들과, 그 상황에 대쳐하는 방법과 그 결과로 인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

구성원을 개개인의 특성을 잘 알아봐주며, 의욕을 일으킬 수 있게 도와주고

구성원들의 공을 인정하고 알아줄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런 리더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점도 함께 들었다.


리더십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말 기본중에 기본적인 책으로 보여진다.

익숙한 곰돌이 푸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더 쉽고 다정하게 스며들듯이

읽어볼수 있는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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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밖으로 향했던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세요

내면의 방어적 기질을 기사라는 이름으로 찾아보기.

내가 왜 그런 태도를 취하는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부분으로

보인다. 시간이 없을 때에는 시간이 생기면 이런저런 목표들을 세우지만,

막상 시간이 생겨 목표를 이룰 수 있을 때에는 그것들을 미루고 하지 않는다

왜 그러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나 또한 한 적이 있다.

왜 안 하는 것일까? 실행을 하게 되면

결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결과가 좋을 경우에는 만족감을 얻을 수 있겠지만,

결과가 안 좋을 경우에는 그 또한 좌절하거나 상처로 남을 수 있기에

결국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좋은 핑계로 막연하게 남겨두는 것으로 보인다.


2장

타인을 위했던 마음을 자신에게 쓰세요.

나를 자기 키 위한 기사가 생겨나는 부분에 대해 이해와 설명이 시작된다.

기사는 어렸을 적에 형성되는데, 이는 내가 받지 못했던, 받고 싶었던

결핍, 또는 상처로부터 시작이 된다.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나의 결핍이 무의 속에 잠재되어 성인 된 지금도 불안함이 형성되면 훅 하고 튀어나와 나의 마음을 방어를 하게 된다.

방어기질은 극단적이고, 서툴고, 걱정이 많다.

자아가 완성되기 전에 만들어는 기사이기에 그 나이에 멈춰서 나를 방어해 주기에

어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3장

인생은 자신에게 신경 쓰는 사람의 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방어기제를 이해하고 대화하고 조금은 성숙해지는

단계이다.

내면의 불안정한 마음과 상처들을 꼭꼭 숨겨가며 모른척하고 싶었던 마음을 들

내려놓고, 내면의 나와 대화하며 상처와 불안들을 다듬어가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수록 내면의 기사는 더욱더 강하게 방어를 하기에 조금씩 기사와 대화하며 그때의 불안정한 내가 아님을,

이제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려주며, 부드럽게 내면을 잘 다듬어가는 방식을 알게 되었다.

결국 내 편은 나 자신이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결핍에 대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상대방으로 결핍을

채우는 게 아니라, 내 스스로가 나의 결핍을 인정하고 쓰다듬어주며,

토닥토닥해주는 게 진정으로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방식인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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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리뷰단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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