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행복은 조용하고 불행은 요란하다.
지은이 : 윤설 (에세이)
출판사 : 마음의 숲
한줄요약 : 에세이를 자주 읽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하지않을까 싶다.
책에는 비슷한 경험과 읽었왔던 비슷한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읽는 이유는 스쳐지나가듯 잊혀지는 마음들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하기 위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다.

"행복은 조용하고 불행은 요란하다 "
솔직히 말하자면 제목부터가 어느정도 내용이 예상 되는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에세이를 계속 읽는 이유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혹은 나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나 다른생각들이 궁금해서 이다.
소제목(?)으로 한장반에서 두세장 정도로 짧게 짧게 이야기를 하고있어
지루하지 않고 가볍게 호로록 읽기에 좋은 책이였고,지은이와 다른 내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읽어보았다.
살아가면서 "생각" 이 없는 순간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나는 일 이년 전부터 잠시라도 생각 없애기를 노력하면서 지내고있다.
너무 많은 생각들이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거 같아 내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말들에 의미부여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의 시선에 나를 맞추지 않기 위해 지금도 무던히 노력중이다.
단점이라고는 생각이 필요한 순간에도 의식적으로 생각을 없애버릴 때가 있어서 난감할때가 종종 있지만 그럼에도 생각없는 시간들을 가져서 뇌를 리셋시키는게 너무나 필요하다 생각한다.
리셋이 제일 필요한 순간이 회사다. 휴우

" 뭐든 꾸준히 남의 속도가 아닌 내 속도로 가는 것 "
"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성장하는 것 "
" 행복은 가까이 있다는 것 "
" 실패가 있어야 성공도 있다는 것 "
아는 내용들이지만, 잘 잊혀지는 생각들
내가 에세이를 꾸준히 찾는 이유,
이미 알고 있지만, 계속 반복시켜 발전해 나가고 싶은 마음 하나로
그래서 나태해진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에세이를 찾아 다시한번 리마인드 한다는
생각인 거 같다.
요즘 제일 많이 한 생각이 감정기복이였다.
너무 신나도 드러내고 싶지않았고, 화가 나도, 불안해도 드러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자리잡고 있다.
왜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을때 감정은 곧 사라지니 그런 감정들로 인해서 가볍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다. 그러다보니 표현을 하는게 어색해지고 어려워 진다고 해야하나? 이런 부분들도 조금씩 중심을 잡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표현하는것도 , 너무 표현하지 않는 것도 정답은 아닌거 같다.

대부분의 내용이 공감가고 이해되는 내용이였지만,
235페이지에서 다루고 있는 " 이유가 있어야 방황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에서는 조금은 다른 내생각이 들었다.
앞에서는 그냥이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하는것에 의미를 두었는데
뒷편에서는 이유가 없어서 계획이 허술해 보인다고 말을 한다.
그냥 카페를 해보고 싶었어 와 따듯한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의 차이가 클까..?
하고자 하는 일에 크기가 상관이있을까?
이유없이 그냥 꾸준히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과 , 그냥 해보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하는것의 차이가 무엇일까? 돈인가..?
나는 오히려 그냥 해보고싶어서 사업을 시작하면 그 안에서 또 다른 하고싶은 일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여 이유나 목표가 생겨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내가 무엇이든 그냥 푹 빠져서 하고싶은 마음의 욕구가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다.
결국은 다 잘될거다 나 또한 그렇다!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기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