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하는 사람들만의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바꿔준 책이다.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 우연히 만나게 된 이방인이 그들의 경험들을

통해 리더십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가며, 알아가야 할 부분들을 설명해준다.

이방인이 곰돌이 푸를 만남으로써 이 책의 내용을 완성할 수 있게 도움을 받아

곰돌이 푸를 VIB로 만들어 나간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봤던 내용은 "의사소통"의 부분이였다.

내가 가진 정보와 생각은 남들의 기준과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기에

모든 정보전달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의사소통 및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같은 단어,같은 내용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도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부분이였다.

정보란 주는 사람이 아닌 받는 사람이 정확한 정보를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하다 설명을 해준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경험을 예시로 들어가며,

서로 간의 다른 상황들과, 그 상황에 대쳐하는 방법과 그 결과로 인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

구성원을 개개인의 특성을 잘 알아봐주며, 의욕을 일으킬 수 있게 도와주고

구성원들의 공을 인정하고 알아줄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런 리더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점도 함께 들었다.


리더십이 무엇인가에 대해 정말 기본중에 기본적인 책으로 보여진다.

익숙한 곰돌이 푸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더 쉽고 다정하게 스며들듯이

읽어볼수 있는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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