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빌론 부자들의 돈버는 지혜
바빌론은 기원전 500년 고대 바빌론은 부의 번영하고 굳건한 도시였다고 한다,
그 부의 관한 지혜의 기본을 알차게 담아둔 책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
그것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지혜라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실천하자. 정말 효과가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저 문구가 딱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라는 것과, 돈을 대하는 태도와 지혜를
여러 예시와 함께 이야기로 풀어내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야기가 끝나 갈쯔음
지나온 이야기들의 교훈과 내용을 토대로 나 자신에게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을 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바빌론에서 마차를 만드는 반시르와 그의 친구인 코비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부자였던 꿈을 꾼 반시르가 꿈에서 깬 뒤 본인이 처한 환경에 대해
골똘이 생각을 하다 코비와 함께 바빌론의 최고 부자인 아카드에게 지혜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 이다.
이 책에는 정말 돈에 대한 의지와 태도의 기본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부자였던 사람이 아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삶의 태도를 바꿔
부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
그 사람들로 부터 지혜를 얻어 부를 이루어 가는 또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잘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눈여견 보았던 내용은
욕심과 사치를 멀리하는 것이며, 수입의 10%를 저축해 자산을 형성하는 것이
부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저축이란 흔히 더 많이 해야한다는 욕심 때문에 선뜻 이정도금액이면 적어서
저축하기에는 좀 그래 라는 생각들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다.
큰 금액이든 작은 금액이든 저축의 의미는 중요한 것이였다.
또 한 투자는 신중하고 전문가에게,
가족의 어려움을 위해 내 자신을 희생시키지 말것,
무너지더라도 의지를 가지고 다시 일어날 것.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