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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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일 것이다. 교육은 인륜지대사이다. 그렇다면 그 교육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바꿀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의 부자와 가난한 것의 차이는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다. 아무리 많이 버는 사람도 버는 만큼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결코 잘 산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의 부자와 가난한 것의 차이는 바로 재정적인 지식의 차이이다. 세상은 돈에 의해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란 좋지 못한 것이고, 탐욕적인 것으로 상징화 한다. 그런 그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아침마다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에서 치여 다니는 것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다.

이책은 그전의 고정관념 아니 산업시대에나 어울리는 가치관을 가르치고 있는 우리들의 현 모습에 일침을 놓는다. 세대는 바뀌었다. 그러므로 가치관도 바뀌어야 한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벽을 넘어서야 할 것이다.

정말 명작이다. 하지만 번역본이기 때문에 작가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뜻을 거울에 비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번역은 잘 되어 있으나 원문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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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지음, 남문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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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생각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어떻게 부자가 되게 해줄까라는 생각으로 읽었다.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나의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알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할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정말 필독서인것 같다. 정말 단순하고 당연한거지만우리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잘 집어 주는것 같다. 나역시 이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단순히 부자가 되기만을 꿈꿔왔던 내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는 기회도 됐다. 나의 목표를 잡고 무보수로 일하는 등등 이책의 필자가 추천해준 삶대로 산다면 난 아마 부자이기 전에 최고의 경영자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정말로 성공했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최고의 추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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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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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을까?

이런 의문은 누구나 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전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왜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잘 설명해주는 책인것 같다.부자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에 대해서 나타났다. 간혹 돈을 아끼기 위해 행하는 모습에 눈살이 찌뿌려 지기는 하지만 부자들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자신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아오고 있는지에 대한 비교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부자가 구두쇠라는 소리가 많다. 사실 그렇다. 하지만 그들은 돈을 안쓰는게 아니라 모와두는 것이다. 그들의 돈이 필요하게 될때를 대비해서 말이다. 이것은 개미가 겨울을 위해 음식을 저장해 두는것과 마찬가지 일것이다. 다만 다르다면 부자들은 이 돈들을 투자해서 더욱 더 큰 가치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것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의 깐깐함과 절약 정신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절약하는 사람이 되고 구두쇠가 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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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담스
로버트 R. 업데그래프 지음, 우종민 옮김 / 달과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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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독특한 생각을 하길 원한다.  이 책에서는 과연 그런것이 정말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정말 평범하고 당연한 것을 찾아낼수 있는 아담스를 통해서 평범한 것의 힘을 알 수 있다.평범한 것은 너무 나도 많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찾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장사가 잘되고 안되고 상품이 안팔리고 팔리고 하는 문제는 정말 큰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의 문제 때문이다. 그 당연한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을 해야할까?내가 생각하기로는 바로 메모라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따로 메모를 하라는 이야기는 없었다. 하지만아담스는 항상 생각하고 그리고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할려고 하였다. 눈으로 보고 그것을 적고 또 생각하므로써 아담스는 훌륭한 광고업자가 된것이다.

나도 조금씩 메모를 하고 있다. 아직은 서툴지만 나 자신의 가치를 올리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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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명진 어린이책 1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 명진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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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혹은 자녀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 한권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돈이란 것을 우리는 너무 나쁘고 탐욕적인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아 왔다. 그러나 그것은 돈없는 자들의 자기 위안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돈이 많은 자들은 놀부와 같은 심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돈에 대해서 무지한 자들이 생각하는 사고와 그러한 돈에 대해 아는 자들의 대화가 통할리는 만무하다.

돈을 가르치는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바로 부모님일 것이다.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하지 않는가. 돈에 맛을 들이기 보다는 돈의 유용성과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돈이 어떻게 돌고 사용되는지를 알게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예담이라는 소녀의 재정교육에 관한 이야기다.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해 눈을 뜨고 아끼면서 살고 있는 예담이를 통해서 다 커버린 어른들도 배워야 할 것이 있을 것이다.

다큰 성인이라면 그냥 책방가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글씨도 크고 2시간이면 다 볼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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