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의 지혜

탈무드 (양장)
김경림 엮음 / 느낌이있는책 / 2002년 11월

탈무드 그 종류도 다양하고 쓴사람도 다양하지만 한권정도는 있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삶의 위기를 느끼고 어려움을 느낄 때 옛 현인들의 말을 통해서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다.

탈무드에는 사랑, 다툼, 돈, 부부, 친구등 삶의 여러상황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시하고 대비책도 나와있다. 마음이 혼란하고 자신이 힘들다고 느낄 때 한번 읽어보는건 어떨까?

변화에 발빠른 대처를 하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변화란 무엇일까? 그리고 두려움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자신의 치즈는 영원하다는 생각에 빠져 살고 잇다. 나 역시 그래왔다. 치즈는 생명이 있다.언젠가는 죽게 된다. 그러므로 다른 치즈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편안한 삶을 위해서 살아왔고그와중에 그 편안함을 주었던 치즈를 버리지 못하고 살아오고 있다.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것이다.변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를 막는것은 바로 두려워 하는 마음이라는것을 이책에서 알려주었다.

이제 사회에 나갈 날도 그리 많이 않은 나에게 참 중요한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세상은 항상 변한다.그변화에 항상 대비하고 준비하고 언제든지 미로를 따라 다른 치즈를 찾을 준비를 하는 쥐와 같은 사고를 가져야 한다.자신에게 온 변화를 싫어하고 외면하지 말고 신속하게 그 변화를 파악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나도 변화에 항상 대비하고 변화를 두려워 하는 마음가짐을 없애도록 해야겠다.

아침의 활용에 관한~~

아침형 인간 2 - 시간활용법
쿠로카와 야스마사 지음, 한양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4년 4월

아침형 인간 1편의 저자가 아니어서 읽으면서도 반신반의 하였다. 하지만 만족하였다. 아침이 왜 중요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비교적 자세하게 나왔다.

1편은 거시적인 것을 나타냈다면 2편에서는 작은 부분에까지 신경을 썻다. 그런데 아침과는 약간 거리감이 있다는 느낌도 조금은 받았다. 필자역시 아침의 중요성은 바로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1편을 샀다면 2편은 안사도 무방할 것이다. 빌려서 보기를 추천!

새롭게 시작된 나의 삶

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처음에는 아침형 인간이라는 것에 대해 거리감이 있었다.이유는 내가 아침잠이 많았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깨닮았고 실천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았다. 아침을 지금까지 버려왔던 내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게 해주었다.

특히 11시 부터 5시까지의 수면시간과 아침에 해야할일등을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준것이 맘에 든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다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꼭 아침을 정복하는 자가 될 것이고 나를 정복하는 자가 될 것이고 사람들을 다스리는 위치에 오를 것이다.

아침형 인간이라는 것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잠을 줄이는 사람이 아니다. 아침형 인간은 편안한 잠을 자고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아침을 2배로 활용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아침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복된 시간이다. 이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것이 아닌 하루의 출발로서 알차게 보내자는 것이다.

저녁만 되면 술이다, 친구다 만나면서 하루의 삶에 쩔어지내기 보다는 아침을 일찍 시작해 남들보다 더욱 여유롭게 생활하는 것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