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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년이 온다 깊게 읽기
박숙자.정미숙.정현주 지음 / 더스토리 / 2024년 1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월 15일 읽기 시작
*박숙자
5.18 이후의 문학: 고통과 책임
*정미숙
오월을 경험가고 기억하며 공감하다.
기억과 정동의 상호작용
”
“[소년이 온다]를 통해 광주를 다시 경험하고, 기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
삽화적 기억/집단적 기억/역사적 기억
-삽화적 기억
화자가 “너“
삽화적 기억은 개인 자신의 삶에 있는 에피소드나 마음 상태에 대반 자발적인 혹은 비자발적인 상기에 기반한 (실제적이거자 혹은 상상된), 직접적인 개인의 경험의 회상을 말아한다.
잔혹한 낙관주의. 대상 자체가 삶을 연속시키키는 조건으로 작용하기에 포기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잔혹하다”과 할 수 있다.
-집단적 기억
화자가 “나”
집합적 기억은 한 민족 집단이나 한 국가의 시민 집단과 같이, 개인들의 집합은 과거에 대해 어떤 공통적인 인식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집단적 기억은 “수치”와 “혐오”의 정동을 발생한다.
-역사적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