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 : 동물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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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녕하세요~~~

 

두번째 지니맘 미션 교재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책으로 찾아왔습니다^0^

리틀천재 도서 중 요 사운드북을 놓쳐서는 아니되지요!!!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은 동물과 탈것, 2가지가 있어요.

음,,,동물편은 이미 예전에 제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지니맘 활동으로 한번 더 소개해 드리는 걸로...하겠습니다용ㅎㅎ

그리고 탈것!

아이들 자동차 많이들 좋아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뿐만아니라 기차, 비행기 등...제목 그래도 탈것들의 소리도 영어 낱말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더 자세히 소개 들어갈게요^^

 

 

 

 

 

 

 

 

연령 대상은 만1세부터 만5세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사실 요 연령에 상관없이 어린 아이들이라면 다 해당될 도서라고 생각되고요,

아이들이 들었을 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노래도 들어있답니다.

 

 

 

 

 

먼저,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 "탈것" 만나볼까요^^

 

 

 

 

 


 

 

영어 낱말, 영어 의성어, 효과음과 노래 2곡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8가지 탈것의 생생한 실물 사진을 보고 버튼을 눌러 소리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탈것을 인지하고 영어와도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영어 놀이 사운드북이지요~^^

 

 

교재 특징이예요.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

선명한 사진

손잡이형 책

볼륨 조절 버튼

국내 최고 사양 금속 스피커

입체 버튼

불빛 버튼

 

 

 

 

 

 

 

 

 

 

 

 

 

 

영어 낱말, 영어 의성어, 생생한 효과음, 노래까지 총 26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또, 입체 버튼으로 누르기가 쉽고 편리하고 의성어, 효과음 버튼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이 반짝거리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지요~

국내 최고 사양의 금속 스피커로 음색이 맑고 깨끗하며 부드럽고 고출력이 가능해요.

 

 

 

 

 

 

 

 

선명하고 생생한 탈것과 탈것을 가지고 노는 또래 친구들의 사진은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의 흥미를 높여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켜 준답니다.

 

 

 

 




4단 볼륨 조절 버튼으로 원하는 음량을 선택하여 들을 수도 있어요.

저희가 지금까지 접해 본 사운드북 중 4단 볼륨 조절이 가능한 건 이책밖에 없었어요.

요거 정말 맘에 쏙 들어요.

어떤 책은 아애 볼륨조절 기능조차 없거나, 되더라도 on/off기능뿐인 책들이 대부분였거든요.

짝짝짝! 박수쳐주고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아이의 손에 꼭 맞춘 손잡이형 책으로 들고 다니기에 편하도록 되어 있고요^-^

 

 

 

 

 

다음은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 "동물" 만나볼게요~

 

 

 

 

 


 

 

역시 영어 낱말과 영어 의성어, 효과음, 노래 2곡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8마리 귀여운 동물들의 생생한 실물 사진을 보고 버튼을 눌러 소리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동물을 인지하고 영어와도 친해지는 똑똑한 영어 놀이 사운드 북이랍니다.

영어 낱말, 영어 의성어, 생생한 효과음, 노래까지 총 26가지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요 책은 작년에 만난 책이라 손이 많이 간 티가 나지요? ^^

집에 있는 여러 사운드 북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은 책이거든요.

아주 좋아해요^^

 

 

 

 


 

 

역시 4단 볼륨 조절이 가능하고요.

 

 
 
 


 

 

 


 

 

 

선명하고 생생한 동물과 동물을 흉내 낸 또래 친구들의 사진은 시각적 상상력을 키우고

아이의 흥미를 높여 사물에 대한 인지 능력과 언어 능력을 향상시켜 준답니다.

 

 

 

 

 


 
 
저희 둘째예요.
작년에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 "동물" 책을 만났을 때만해도 누나때문에 제대로 만져보기도 힘들었었는데
이제 좀 컸다고 아주 잘 가지고 놀아요.
누나가 어린이집 간 사이에 마음껏 가지고 놀 수도 있어 신이 났습니다~^^
 
 
 
 


 
 
얼마전만해도 볼륨조절을 할 줄 몰라 꺼져있음 소리가 안난다고 켜달라고 엄마한테 신호를 보냈는데
한번 알려주니 이젠 볼륨조절도 할 줄 알아요^^
남자아이라 탈것을 더 좋아할 거라 생각은 하는데 사실 어릴때 아이들은 남자아이, 여자아이 상관없이 워낙 탈것들을 좋아해서요...
저희 딸도, 아들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음악이 나오니 좋아하는 모습이예요^^

 

탈것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탈것의 영어 낱말 소리를 들을 수가 있고요,

탈것 버튼을 누른 후 의성어 버튼을 누르면 해당하는 탈것의 의성어를,

효과음 버튼을 누르면 탈것의 실제 소리를 들을 수 있거든요.

요것도 재밌지만 저희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건 바로 노래 버튼이예요.

탈것에는

The Wheels on the Bus와 Down by the Station이 실려있고요,

동물에는

Tho Farmer in the Dell과 B-I-N-G-O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특히 BINGO노래만 나오면 어찌나 신나게 몸을 흔드는지 몰라요ㅎㅎ

 

다음 시간엔 저희 아이들이 울랄라 사운드북 영어 낱말 책과 함께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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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 그림책 도서관
줄리엣 불라르 글.그림, 예빈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엄마, 유치원에 또 갈래요!

 

 

 

5살 오랑이는 처음으로 유치원에 갑니다.

이 책은 유치원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오랑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유치원에 가는 첫날!

오랑이는 아침밥을 먹고 유치원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혼자서 옷을 입고, 운동화도 신었고요.

 

 

  

 

 

 

 

 

오랑이는 조금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어요.

 

" 온종일 우리 오랑이만 생각할게."

엄마의 말은 들으니 오랑이는 마음이 조금 놓였어요.

 

 

 

 

 

 

 

 

아빠와 함께 유치원으로 향하는 오랑이.

유치원에 도착하니 아빠와 오랑이 모두 긴장을 해요.

병아리반을 찾은 오랑이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아빠와 헤어집니다.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이따 오후에 보자꾸나."

 

 

 

 

 

 

 

 

선생님께 규칙에 대해 설명도 듣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낸 오랑이는 낮잠 시간에 낮잠도 잘 잤답니다.

오후 네 시가 되니 엄마, 아빠가 오랑이를 데릴러 오셨지요.

이렇게 유치원에서의 첫날을 보낸 오랑이는 내일 또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어주고 싶은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 딸입니다.

올해 5살이 된 저희 딸도 이번에 처음으로 어린이집을 갔습니다.

20일이 되었지만 오히려 첫날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같은 5살인 오랑이는 울지도 않고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저희 딸은 매일 울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엄마, 나도 내일 또 어린이집에 갈거야!"하고 말해주길 바랬습니다.

사실 딸에게 처음 책을 읽어주었을 때 딸의 반응은 제 기대와는 달랐어요.

오랑이의 밝은 모습에서도 저희 딸의 표정은 내내 울상이었지요.

딸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합니다.

 

책을 읽고 오히려 제가 더 배운 것 같습니다.

오랑이와 저희 딸과같은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부모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 지 이 짧은 책안에서 배울 수 있었거든요.

책을 읽고나서 아이에게 사랑한다 더 많이 말해주었고,

오랑이의 엄마처럼 하루종일 우리 아이만 생각하겠다고 얘기도 해주며 아이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려 노력했습니다.

 

 

 

 

 

 

 

 

첫날 읽어주었을때만해도 나는 어린이집 가기 싫어!를 외치며 오랑이의 모습을 부정했던 딸이었는데

이제 오랑이의 하루를 하나씩 짚어가며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어요.

아빠와 헤어지는 장면에서는 손을 흔들어 같이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책장을 스스로 넘겨가며 오랑이의 유치원에서의 모습을 지켜보았지요.

하지만 또 그러다가는 우울한 표정을 짓기도 했어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책을 통해 처음보다 나아진 저희 딸의 모습을 보며

저희 딸도 오랑이처럼 어린이집에 또 가고 싶다고 할 날이 곧 오기를 희망합니다.

저희 아이처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첫 발을 내딛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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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 주부 9단의 깨알같은 살림 아이디어 1000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취재팀 엮음 / 비타북스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주부 9단의 깨알같은 살림 아이디어 1000

 

 

 

 


 
 
 
리빙포인트는 1998년 4월부터 주1회 조선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 코너예요.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취재팀은 1998년 4월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생활의 지혜를 주 1회씩 전달해 오면서
청소법이라든지 묵은 때나 얼룩을 빼주는 세탁법이나 요리 노하우, 각종 생활용품과 뷰티 노하우 등
15년간 살림에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살림 노하우를 통해 살림이 쉬워지는 깨알같은 1000여 가지의 살림 노하우를 선별하여
이 책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쉽고 간편한 살림법을 원하는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살림에 도움이 필요한 저와 같은 초보 주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책입니다.
이번에 책과 함께 컬러 양면 도마까지 보내주셨어요^^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입니다.
 
청소 노하우
세탁 노하우
요리 노하우
건강.뷰티 노하우
재활용.살림 노하우
 
이 정도면 주부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은 다 여기에 담아 있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실려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상황별로 찾기쉽게, 그리고 보기쉽게 정리해 놓았다는 점이예요.
 
 
 
 


 
 
베테랑 주부에게는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가 있을거예요.
하지만 저 같은 초보 주부라면 이 책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도 해야하고, 빨래도 해야하고, 요리도 해내야 하고,
살림을 아끼고 아껴 생활에 보탬이 되야 진정한 살림꾼으로 거늡날 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힘들고 버거워도 여자로서의 나 자신도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이 책은 그런 주부들을 위한 5가지 살림 노하우를 담아 놓았습니다.
 
 
 
 가장 먼저 청소 노하우를 배워봅니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적절한 청소법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기름때, 얼룰 제거등 각종 청소 상식에 대해 알 수 있어요.
가장 처음으로 청소 후 손 씻기에 대해 알려주는데
이건 청소상식이라고 생각조차 않았던 부분이기도 했는데 사실 어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부에 페인트가 묻었을 때, 표백제가 묻었을 때...어떻게 하시나요?
표백제는 빨래할 때 어쩔 수 없이 손에 자주 묻히게 되는 것 중 하나인데
표백제로 인해 미끌미끌해진 손은 식초를 묻힌 후 물에 행구면 깨끗이 씻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반창고 떼어낼 때 자국이 생겨 떼어내기 위해 애쓰기도 하는데 요것도 참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잖아요?
일회용 반창고를 뗄 때는 면봉에 기름을 묻혀 반창고 위에 발라주면 자국이 남지 않고 쉽게 떼어진다고 합니다.
너무 쉽지요?
어려울 것이 전혀 없는 것 또한 이 책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술.기호식품 관리법도 있습니다.
요즘 와인 즐기시는 분 많으시죠?
와인은 빛이 들지 않으면서 신선한 온도가 유지되는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하실에 와인 저장고를 만들면 좋지만 쉽진 않은 일인데
그럴 땐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고해요.
청주 재대로 마시는 방법, 마시고 남은 와인 보관방법 등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상황별로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그 정보도 많아 이 책 한권이면 많은 살림 노하우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얼마 전 맥주를 사다놓고 반도 마시지 못한 채 냉장고에 넣어두게 되었는데요,

그대로 방치돼 오랜 시간이 흐르고나니 버려야겠더라고요.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 버리기 아까워, 남은 맥주를 어딘가에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해서 그대로 냉장고에 두었는데

책을 읽다가 마침 남은 맥주 재활용 방법을 보게 되었답니다.

먹다 남은 맥주는 가스레인지나 환풍기의 찌든 때를 닦는데도 활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니 주방 가까운 책꽂이에 꽂아두고

마치 사전을 열어보듯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그 방법을 찾아가며 활용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부에겐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싶습니다.

주부라면,

주부 9단의 깨알같은 살림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리빙포인트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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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트릭월드 -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트레이닝
Dbooks 편집부 지음 / Dbooks(천재교육)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리틀천재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책이 나왔어요!

트릭월드.

이름만 들어도 왠지 아이들 머리가 똑똑해질 것만 같지않으세요? ^^

 

 

 

 

 


 

 

 

트릭월드는 착시 그림들이 한가득 들어 있는 놀이책이예요.

 

두뇌 활동을 평소보다 활발하게 해 주는 착시 그림과 그림 퀴즈가 들어 있어요.

착시 그림은 자연스럽게 아이의 두뇌 활동을 자극해 상상력을 키워 준다고 해요.

그림 퀴즈도 풀면서 2차원의 그림에서 어떻게 멀고 가까운 느낌을 받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고요,

시각적인 자극을 통해 아이의 눈 운동까지 도와준다고 하네요^^

 

 

 

 

 

트릭월드 시리즈! 이런점이 좋아요!!!

 

 

 

대상: 만4세,만5세,만6세

 

1. 보는 것만으로도 관찰력과 창의력, 상상력을 발달시키는 착시 그림들이 들어 있어요.

2. 원근감을 이용한 그림 퀴즈로 사물을 보는 시야를 넓일 수 있어요.

3. 시각적인 자극을 통해 아이의 눈 운동을 도와줘요.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트레이닝, 트릭월드.

2권의 책으로 만나보았답니다.

 

 

트릭월드는 재미있는 트릭월드놀라운 트릭월드. 이렇게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재미있는 트릭월드 구경해보실까요^^

 

 

 

 

 

 

 

 

 
 
 
 
 
 

 
 
첫 장을 넘기면 바로 이 장면을 만나게 돼요.
여러분들도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
 
 
 
 


 
 
재미있는 트릭월드의 세계에 빠지기 전 우리 뇌가 하는 일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니
글을 이해할 수 있는 연령의 아이들이라면 책을 읽고, 보는데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그럼 이번엔 신기한 트릭아트, 함께 경험해 볼까요^^
 
 
 
 


 
 
어떻게 보이시나요?
 
꽃병으로 보이시나요?
저도 처음 봤을 땐 꽃병으로 보았는데요, 꽃병의 오른쪽과 왼쪽을 집중해서 보면 얼굴을 마주 보는 두 사람이 보일 거예요.
그쵸?
보이시죠? ^^
이렇게 뇌는 하나의 물건을 두 가지로 볼 수 있다는 사실.
놀랍지요? ^-^
 
 
 
 
 

 
 
이번엔 상자예요.
위쪽 모서리가 파인 것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하지만 다르게 보면,,,모서리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거!
신기해요.
그렇게 알고보니 정말 그렇게 보여요!!!
 
 
 
 

위의 그림들에서는 두 가지로 보이는 모양을 경험해 보았어요.
이번엔 또다른 놀라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바로 비교 월드!
길어 보이기도 하고 크게 보이기도 하는 신기하고 놀라운 세계.
함 보실까요! ^^
 


 
 
 
 물고기의 눈과 눈 사이를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세요?
정답은 같다! 예요.
왼쪽 물고기의 눈과 가운데 물고기의 눈 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고
가운데 물고기의 눈과 오른쪽 물고기의 눈 사이에는 물고기의 몸이 있기 때문에 빈 공간이 별로 없어요.
뇌는 빈 공간이 있는 쪽이 넓다고 느낀대요.
그래서 왼쪽 물고기의 눈과 가운데 물고기의 눈 사이의 거리가 더 멀게 보이는 거고요^^
정말 신기해요.
이것들 뿐만 아니라 이상한 그림의 세계를 통해 몰랐던 두뇌 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이번엔 놀라운 트릭월드 세계로 가볼까요? ^^
 
 
 
 
 


 

 

 

 


 
 
첫장을 넘기면 이번엔 이 그림이 보여요.
요건 딱 보기에도 뭔지 알거같지요? ^^
그림 안에 어떤 동물이 숨어 있어요. 몇 마리가 있을까요?
전부 찾아보세요!!!
문제마다 정답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정답 페이지가 나와있으니 궁금하다면 바로 정답이 있는 곳으로 고고!!!
굉장히 많이 있어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이번엔 신기한 동물원과 수족관 동물을 만나볼 거예요.
 
이 책에는 뇌의 기능을 이용하여 그려진 신기한 트릭아트가 가득하답니다.
책을 보다보면 그동안 잠자고 있던 엄마, 아빠들 뇌도 움직일 거예요^^
 
 
 
 


 
 
 
어느 쪽 사과가 더 크다고 생각되세요?
왼쪽 사과가 더 크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하지만 양쪽 사과는 모두 같은 크기랍니다.
왼쪽의 사과는 주위의 돌이 작기 때문에 크다고 느껴지고, 오른쪽 사과는 주위의 돌이 크기 때문에 작다고 느껴지는 거래요.
돌이 없는 그림을 보면 양쪽 다 같은 크기임을 알 수 있고요.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양들의 털은 무슨 색일까요?
선과 선 사이에 색이 하얀색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양의 그림에서 선들이 색을 띠고 있을 뿐, 얼굴과 몸은 흰색이예요.
짙은 색의 선과 옅은 색의 선을 겹쳐 놓았을 때, 안쪽의 흰 공간이 희미하게 색을 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하네요.
 
재미있지 않나요? ^^
책을 보고 났더니 오랜만에 뇌를 움직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ㅋㅋ
 
 
 
 


 
 
올해 5살이 된 저희 딸, 왠지 좀 어려울 거 같기도 했지만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워하는 거 같아요.
 
 
 
 


 
 
엄마의 설명도 덧붙여가며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답니다.
엄마의 눈에는 어떤 게 보이는 지, 아이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는 지 서로 이야기해가며 놀이처럼 그 시간을 즐겼어요^^
 
 
 
 

 

 

 

역시 아직 어린 저희 딸의 눈에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이 다 이야기거리예요.

강아지도, 물고기도...만나는 것들마다 아는채하느라 바쁘기도 했답니다^^

 

어른들의 눈에도 신기한 트릭월드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신기한 세상일까요!

 

다음시간엔 더 많은 시간 책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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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이 해결되는 Mari의 흑백 인테리어
마리 지음, 김지현 옮김 / 달리홈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수납이 해결되는 Mari의 흑백 인테리어

 

 

 

누구나 내 집을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고 살고 싶어하지만 내 맘대로 쉽지 않기때문에 누군가는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가꾸기도 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더 쉽지 않은 것이 바로 내 집 꾸미기라고 생각해요.

결혼전에 그려왔던 예쁜 집.

첫째 아이를 낳음과 동시에 그 꿈은 정말 그냥 꿈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시작해보자니 어렵고,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도 잘 모르겠는 인테리어.

수납만 잘 되어도 반은 성공한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흑과 백을 이용한 수납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의 저자는 5년 동안 블로그에 담았던 생활에 유용하고 마음에 들었던 아이디어들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수납, 청소 이렇게 세 개의 주제로 분류한 많은 아이디어를 '수납이 해결되는 흑백 인테리어' 로 담은 것이지요.

 

 

 

 

 

 

 

 

흰색을 기본으로 하면서 검은색으로 강조하여 심플하고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음 흑백 느낌을 살려 통일감 있고 깔끔한 수납을 해결하는 방식이예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제 생활에는 전혀 적용못하고 있던 방식이기도 해요.

아이들 때문이라고 항상 핑계를 대지만 흰색으로 뭔가 깔끔하게 표현은 하고 싶었지만 금방 더러워질 것을 두려워 해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해요.

이 책을 읽고나니 무엇때문에! 왜 그렇게 생각했던 것일까 하는 저 자신에 대한 의구심마저 들기도 했답니다.

 

 

 

책은 모두 4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흑백의 조합으로 완성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두번째는 인테리어까지 해결되는 수납의 기술5

세번째는 아이템별 수납 아이디어

네번째는 생활이 즐거워지는 청소 비법

 

 

 

 

 

 

 

 

저자의 흑백 수납 인테리어 스타일은 깔끔하기도 하지만 편리하기도 해요.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언제든지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유용한 방법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생활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것들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도 알려줍니다.

 

 

 

 

 

 

 

 

 


 

 

 

또한, 간편한 청소 노하우까지 전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청소하려고 할 때 바로 내 손에 닿을 곳에 청소도구가 있다면 좀 더 쉽게 그리고 자주 청소를 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늘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도 이런 것입니다.

귀찮아서, 번거로워서 하지않고 미루는 일이 많은 것이 집안일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났을 때, 눈에 보였을 때, 언제든지 청소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곳에 청소도구를 놓아 둘 필요가 있다는 것!

책을 읽는 순간 맞어, 맞어! 그래야지! 하고 맞장구를 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도 됩니다.

 

그리고 저자가 자주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어요.

전 이 책을 다 읽고 바로 다이소로 향하기도 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테리어도 수납이 해결되는 마리의 흑백 인테리어를 잘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쁜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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