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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놀이왕 1.2권 세트 - 전2권 ㅣ 자신만만 놀이왕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두뇌 개발, 창의력, 사고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북
자신만만 놀이왕
안녕하세요~
벌써 지니맘 활동의 마지막 교재를 소개할 시간이 되었네요!
이번에 만난 리틀천재 교재는 자신만만 놀이왕이에요^^
만 3세부터 6세의 아이들을 위한 자신만만 놀이왕은
내 맘대로 칠해요, 내 맘대로 붙여요, 내 맘대로 접어요, 내 맘대로 오려요
이렇게 총 4권으로 되어 있고요, 한권씩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권 set로 만나보기 전에 이미 2권은 낱권으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set로 받으면서의 전체 구성을 보니 구성이 알차고 꽉 찼더라고요^^
아이들이 요거보면 빨리 뜯어달라고 난리랍니다 ㅎㅎ
2권씩 묶음되어 받아볼 수 있는데 요건 내 맘대로 칠해요와 내 맘대로 붙여요의 구성이에요.
풀과 가위, 크레파스로 마음껏 실력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그리고 요건 내 맘대로 접어요, 내 맘대로 오려요의 구성이고요.
곧 태어날 셋째꺼까지 세개! ㅋㅋ
저희 아이들은 본인꺼 하나씩 고르고 나머지 하나는 뱃속에 있는 동생 태어나면 동생꺼 하기로 했답니다^^
내 맘대로 칠해요!
여러 가지 그리기 도구를 사용하여 아이가 상상하는 대로 마음껏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다채로운 밑그림에 색을 칠하며 색채 감각을 익힐 수 있어요.
아이의 연령이 어릴수록 앞부분의 쉬운 그림부터 색칠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 4살된 저희 아들에게도 아주 딱이랍니다.
색칠하기도 쉽고 그러면서 사물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겠더라고요~
내 맘대로 붙여요.
어렵지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종이를 크게 오려 낸 다음 손으로 찢거나 가위로 오려서 마음대로 붙이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동물 몸의 일부분이나 사물, 자연 현상 등 다양한 그림을 찢어 붙여 완성하면 된답니다.
말 그대로 내 맘대로 붙여보는 거예요. 멋진 해님이 완성되겠지요? ^^
그리고 이번엔 내 맘대로 접어요.
주어진 종이를 접어서 여러 가지 모양을 완성해 볼 수 있어요.
집을 접어 마을을 만들거나 물고기를 접어 바닷속을 꾸밀 수도 있고요,
모자를 접어서 바다에 띄우면 배가 되고, 뒤집거나 세우면 동물로 변하는 등 한가지 방법으로 접어 다양한 사물이나 동물로 변신시키는 활동을 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딸기 만드는 방법인데 정말 어렵지 않지요? ㅎㅎ
제가 보여드리는 것들은 연령이 낮은 아이들도 쉽게 해볼 수 있는 것들이고 요것들보다 좀 더 난이도(?)가 있는 것들도 다양하게 있기때문에 4, 6살 저희 아이들의 경우는 아이들의 실력에 맞게 골라 더욱 집중해가며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내 맘대로 오려요.
종이를 마음껏 오려서 접거나 붙이는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춤추는 오징어와 문어를 만들기도 하고, 아이들의 머리를 내 맘대로 오려서 예쁘게 꾸며 주는 등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람쥐의 꼬리를 만들어 보려는데, 요 굵은 선을 따라 오려 완성해 볼 수 있으니 가위질이 서툰 4살된 저희 아들의 가위질 연습에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크레파스를 보고 색칠놀이를 안해볼 수가 있나요...
저흰 색칠놀이부터 시작했답니다.
누나가 어린이집에 가있는 동안 동생이 먼저 개시를 했는데 요게 손에 묻지 않는 크레파스라 넘 좋대요 ㅎㅎ
'내 맘대로 칠해요' 책을 펼치고 색칠하고 싶은 걸 찾아 정말 마음대로 색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색칠한 것인지 그린 것인지...ㅎㅎ
그래도 아이가 완성한 그림을 보면 뿌듯하고 기특하네요^^
6살 큰 아이는 요즘은 오리거나 붙이는 데 더 공을 들이는 것 같고 4살 동생은 다 시작단계라 뭐든 손에 잡히는 건 신기해 하고 있어요 ㅋ
누나때만큼 신경써주질 못해서 확실히 누나보단 실력이 덜 한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자신만만 놀이왕으로 실력 좀 키워줘야 겠어요.
그러기에 요게 딱 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