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 종합영어
송성문 지음 / 성문출판사 / 200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성문. 꽤 오래 명성을 날리는 책이다. 영어하면 '성문' 수학하면 '정석'이란 말이 신조어가 될 정도로

유래 깊고 많은 학생들의 손을 거친 책이다. 옛날 학생들은 성문을 달달 외워서 대학 공부 햇다고들

하는데 요즘 공부하기엔 다소 딱딱하고 어려워 왜 샀나 하는 후회감이 들 수 있다.

그래서 나도 한 동안 멀리하다가 성문 단어라도 외워야 겠다 하고 외우고 있는 중이다. 단어나 숙어는

웬만한 책보다도 좋고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보기에 좋다.

고1에게는 성문종합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한 고2, 고3이 처음 시작하려면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하고 공부해야 할 책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yeoub6507 2006-03-2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샀는데 기초가 부실한사람은 절대노노!!
너무 어렵삼..
 
W 줄리엣 11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남자처럼 털털한 성격에 중성적인 외모를 가진 여자 이토와 가정적인 사정으로 여장을 해서 들어온 마코토! 둘은 서로를 사랑하고 의지하게 되는데... 금발의 외국인 미녀 같은 남자 마코토와 중성적인 외모의 이토의 매력이 권수가 더해갈때마다 훨씬 훨씬 배가되어 늘어난다. 둘이 펼치는 비밀 같은 사랑이야기. 또 이들에겐 서로 사랑의 라이벌이 잇는데... 아직은 굳건히 사랑을 지키지만 조금씩 흔들리기도, 오해를 사기도 하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한 순정 러브 스토리~!~!~!!!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예쁜 미녀이지만 이토 앞에서는 멋있고 터프한 남자로 돌아오는 마코토와 원래 터프하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좋아하는 마코토 앞에서는 예쁜 여자로 보이고 싶은 이토~! 그 둘의 에피소드가 흥미 진진하다~!

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정환 - 저학년 위인전 7
차원재 글, 신기영 그림 / 예림당 / 1993년 5월
평점 :
품절


한국의 '디즈니'랄까? 33살의 짧은 생애 동안 오로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위해 살아온 소파 방정환.어려서는 환등기로 극장을 하는등 창의적인 활동에 눈부신 활약을 보였던 귀여운 개구쟁이였다. 그러나 점차 커갈수록 그의 형편은 어려워졌고, 그 뼈저린 가난함속에서도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 잡지, 사랑의 선물,등을 만들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 주었던 소파 방정환. 너무도 짧은 33년의 인생이었기에 더욱 슬프다. 아해, 애, 애새끼라는 말을 최초로 '어린이'라 바꾸고, 5월 1일 어린이의 날로 만들어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도 했다.이렇듯 평생울 어린이들을 위해 항상 행복하게 대해주던 방정환.그는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진정한 '디즈니'이자 모든 어린이들의 '아버지'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스탈로치 국민서관 세계의 위인 5
김옥애 / 국민서관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가난한 의사인 아버지를 둔 페스탈로치. 그의 아버지는 돈을 받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훌륭한 의사였다.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페스탈로치는 그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서 그의 아버지처럼 남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 가난에 찌들어 살면서도 가난한 이웃들과 고아를 돕는데 여념이 없었던 페스탈로치.항상 빚에 쪼들려 살면서도 그는 가난한 이웃들을 도왔다. 나중에는 고아들을 모아다가 구두나 술, 가구 만드는기술을 알려주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성경을 가르쳤다. 늙은 노인이 되어서까지 아이들을 사랑한 그는 많은 고아들을 올바르게 인도하고 가난한 이웃에게 선행을 베푼 따듯한 사람이었다. 한평생 살아온 그의 선행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흐.밀레 - 인물세계사6
우영순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6년 7월
평점 :
품절


화가 중에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바로 밀레의 그림들이다. '이삭줍기', '씨 뿌리는 사람', '만종'등 거듭되는 명화를 탄생시킨 그. 그는 한평생 가난하고 고독하게 살았다. 그 당시 파리에선 사치스런 그림이 유행이라 소박한 그의 그림은 천대받아 그는 더욱더 가난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농촌의 모습을 그리고자 했던 소박한 그... 나중에 명화로 그의 명성은 높아져 갔지만 가난을 벗어낤 ㅜ없었고, 건강도 무척 나빠졌다. 그의 마지막 명화인' 봄'은 그의 마음속이 얼마나 평온하고 푸르르고 아름다운지 잘 보여주는 명화이다. 그의 그림 속에서 발견되는 정직함과 때묻지 않은 순수와 소박함이 그를 명화가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