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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2월
평점 :
*딥앤와이드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0년 전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자기계발서의 획은 그은 책이 있다.
바로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이야기’이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그 책의 매력에 푹 빠져 몇 년간 계속 회자 되곤 했다.
당시 그 책을 여러 번 읽었음에도 지금은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 다시 읽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이 책은 조너선 사장과 그의 운전기사 아서의 일화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느 날 조너선은 아서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실험에 참여한 아이들 중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15분을 참아냈던 아이들이 후에 성적, 대인관계도 좋을 뿐 아니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다는 결과를 말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듣고 큰 깨달음을 얻은 아서는 자신의 생활을 개선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조너선과의 대화는 그에게 한 줄기 빛과도 같았다.
아마 그와 대화를 나누는 출근길이 무척 짧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조너선은 아서의 변화에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때론 자신의 이야기를 때로는 래리 버드 등 유명인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아서가 방향을 잃지 않고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아룬 간디와 그의 아버지의 일화가 기억에 남았다.
아버지와의 약속을 어긴 데다 거짓말까지 한 아들에게 그의 아버지는 잔소리나 체벌 대신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아들을 깨닫게 한다.
이 일화는 그의 삶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아서는 처음에는 목표를 단순히 잡아 돈을 절약했는데, 거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개선한다.
그는 더 이상 하루를 낭비하지 않는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좀 더 큰 목표를 정하여 한 단계 한 단계 실천해나간다.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내 삶에 조너선처럼 멋진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아서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아서가 부러워진다.
20년 만에 마시멜로 이야기를 다시 접하니 그 때의 감정이 되살아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좋은 책 ‘마시멜로 이야기’를 강추한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 눈 앞의 유혹을 물리치고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실천해나가는 꾸준함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