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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ㅣ 몸과 함께 마음도 쑥쑥 시리즈 2
파울린느 아우드 지음, Sensoa (벨기에 공공 성교육기관) 외 감수 / 북드림아이 / 2020년 11월
평점 :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어린 아이들...
'왜?' 를 남발하며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고 늘어질때면 진을 다 빼놓곤 한다.
특히 성교육!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물어볼 때면 참 난감하다.
어떤 용어를 써서 어느 수준으로 설명해주어야할지 참 힘들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몸과 함께 마음도 쑥쑥 시리즈2)는 그 난감함을 한방에 해결해준다.
일단 삽화가 참 좋다.
동글동글한 느낌의 인물 캐릭터와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미소를 짓거나 웃는 얼굴이다.
그래서 좀 더 편안해보이고 행복해보인다.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건 좋은 일이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거기에 노아가 가족들이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한 설명을 더한다.
이 책은 각 페이지마다 주제가 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요소들을 많이 실어놓았다.
아이가 궁금해할만한 주제 예를 들어 난자와 정자는 어떻게 만날까요?나 할아버지 배속에도 아기가 있나요? 등의 내용을 제시하여 거기에 설명을 더한다.
중간중간 아이와 어른의 몸은 어떻게 다른지? 입양이 무엇인지? 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주제의 범위를 확장시켜 설명해준다.
아이들용이다보니 삽화가 비교적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글밥도 대체로 좀 있는 편이다.
아이 혼자 읽게 하기보다는 부모님이 읽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주제는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이야기가 많을 테니까..
마지막장에는 부모님께 코너가 있어 작가가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킬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tip을 주고 있다.
부모가 이 부분을 먼지 읽어보고 난 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제 이 책 한 권이면 더이상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질문에 난감해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려주는 책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를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강추한다.

*북드림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