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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계절에만 가능한 초당옥수수밥을 해 먹어 보았다. 음...완벽 레시피...이케 맛날수가...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혹은 요리를 좋아하지 않아도 요리 사진으로만으로도 힐링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강추♡♡♡ 가을도, 겨울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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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대다수의 공통점은 재미, 쾌락 일것이다. 그것이 아닌 다른 것 때문에 책 읽기가 좋다는 사람을 아직 주위에 보진 못했다. 물론 베개 용? 혹은 뜨거운 라면냄비 깔개로 책을 사용하는 사람은 종종 보긴 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것과 책의 소유는 약간 다를수 있지 않을까?
술술 잘 읽혀지는 글밥과 거의 비슷한 연배라서 느낄수 있었던 같은 문화적 공감대가 비슷해서 일까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도서관 바닥에 앉아 낄낄거리며 책을 읽던 옛날 나의 모습도 떠오르고 좋았다.
책이 좋은 이유는 딱 한가진것이다. 재미...
그래서 이책도 좋았다. 내게는...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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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만보란 말에 허걱하고 맘 먹으면 10만보란 말에 신음을 흘렸다. 하지만 읽다보니 그건 그가 배우? 연예인이란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한 하나의 수련 방법이 아닐듯 하다. 그는 행운아이다. 자신의 일상을 하루하루 충실히 메꿀 방법을 잘 찾아낸 사람이므로....
그는 다른 이들에게도 할 수 있다고 말을 건네는 것 같다. 당신도 일단 해 보라고...
나도 걷기 매니아로서 공감한다. 걸으며 느끼는 냄새와 시각적 풍경은 매순간이 다르다. 하루가 선물임을 더 절실히 느낄수 있다. 걷다가 들어가 창 넓은 카페에서 마시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천상의 음료 맛이 아닐까...
걷고 기도하고 먹고 감사하고 하루를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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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과 영적권고 - 십자가의 성 요한
서울가르멜여자수도원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216. 진정한 내적 생활은 자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려 겸손되이 참고, 항상 기도에 전심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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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향한 나의 온 갈망을 채우기 위해 십자가의 성요한은 침묵속에 하나님을 만나기를 권고 한다. 나는 인간이라 하나님께 기도하고 뒤돌아 섬과 동시에 또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딴곳으로 향한 나의 시선을 발견하곤 한다. 그러나 또한 다시 주님 앞에 엎드리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매일 조금씩 그러고자 하는 나에게 격려와 충고를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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