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 진정한 자신과 별개로, 다른 사람에게 투사된, 즉 남에게 보여지는 자산울 뜻하는 말이다. 이 용어는 에트루리아의 어릿광대들이 쓰던 가면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칼융이 자신의 책에 사용한 바 있다. 융에 따르면, 페르소나를 통해 개인은 사회적 역할에 맞게 자기 모습을 드러내고, 주변 세계와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한다. -101쪽
우리는 더이상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주변환경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뉴턴의 말대로, '올라가는 것은 반드시 내려오기' 때문이다.-1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