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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테 콜비츠
캐테 콜비츠 지음, 전옥례 옮김 / 운디네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진보적 예술,
케테콜비츠의 판화는 지금 여러 사람들에게 인용되고 있다. 전쟁, 저항으로 기억되는 솔직하고 공정한 시대를 반영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녀의 일기를 접할 수 있다.
너무 사실적이고 진실을 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어머니처럼 의지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예술가는 드물다. 그녀는 용감한 예술가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