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장국영의 3주기이다.참으로 세월은 빠르다.

집에 있는 그의 앨범을 꺼내어 봤다. 혼자 보기에는 아까운 사진들이 많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몇장을 올린다.

웃고 있는 사진은 거의 없다.

웃지 않아도 그저 볼 수만 있으면 좋으련만..

이 앨범에 있는 사진들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왜일까? 가장 그다운 모습이랄까?

담배피는 그의 모습은 항상 슬프다.

앨범 표지 사진인데, 참으로 선하디 선한 사진이다. 그래서 한번 더 큰사진으로..

마지막으로 재킷 아래있는 파노라마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