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개인적인 이유로 여러가지로 불안한 상태를 보내고 있다.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은 오만가지 잡생각으로 꽉 차 있다고 보면 될듯..
거기다가 센척까지 하면서 지내야 되는 상황이다.
그나마 센척안하면 더 초라해져 보일까봐
우습지만 그러고 산다.
그래서 내 불안에 대한 보통씨의 견해를 들어보기 위해,
이책을 펼쳤다.
저번 1+3 으로 받은 책 중에 남겨 놓았다고 할까?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있는 이 상태가 지나고 난 뒤
한권 남은 보통씨의 여행의 기술은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나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위해 남겨놓을 작정이다.
그런 때가 올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