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2-14
장국영을 따라... 장국영에 대한 글 남기신 것 따라 도착했네요. 님이 잉크에 대해 남기신 글귀를 보니 실론티님의 방명록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paviana'를 보니 옛날에 보았던 영화 '파비안느'가 생각납니다. 그 영화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 파비안느 였는데 스펠링이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서재 소개글에 쓰신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걸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서재가 될것 같네요. 참, 잉크는 상표가 뜯어져서 뭔지 모르겠네요. 만년필은 파카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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