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2-13  

제가 첨으로 글 남기네요~~
들락날락 한 건 꽤 됐지만, 정식으로 방명록에 글 남기는 건 첨이네요. ^^ 혹시 서재 메인의 사진은...언승욱인가요?? 리뷰중에 장국영에 관한 것도 있구해서, paviana님은 중국쪽에 관심이 많으신가- 라고 생각했더랍니다. ^^ 서재이름은 무슨 뜻인지, 님의 닉네임은 발음나는 대로 읽으면 되는 것인지, 궁금한것도 많네요~ 지금까지 몇 안되는 글들이지만, 공감하는 부분을 많이 발견해서 좋았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공통점들, 그리고 새로운 면들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비로그인 2004-02-1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한때 언승욱에게 무척 반했었거든요...꽃보다 남자덕에...^^ 파비아나라는 세례명은 처음 듣는거 같네요. 예뻐요~ 이렇게 닉네임을 세례명으로 하신걸 보니, 냉담상태라도, 곧 돌아가실꺼 같네요. 전 레밍턴 스틸볼때 피어스 브로스넌에게 무척 반했었죠. ㅎㅎ자주 놀러와 주셔서 고마워요~ 파비아나 님 글도 많이 기대할께요~~ ^^

paviana 2004-02-1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언승욱이랍니다.언승욱을 알고 계시는군요. 눈믈나게 반갑네요.^^역시 앤티크님이랑 많이 통하네요..paviana란 이름은 제 세례명이에요.지금은 냉담상태이자만요..그냥 파비아나라고 읽으면 되요..중국쪽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쪽이네요..만화책에서는 금발에 무지하게 약한데, 외국배우들중에서는 동양인들에게만 주로 끌립니다. 조지 클루니와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피어스 브로스넌, 안토니오 반데라스만 빼고요.. 넘 많군요.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자주 다락방에 놀려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