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인형들과 함께 누군가의 꿈속으로 들어가 고민을 해결해주기도하고 즐거운 중학교 생활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블링블링한 책 < 꿈속의 뮤 >플라워링하트의 초등학생 아이들이 자랐다면, 뮤속의 중학생 아이들같지않을까.. 란 생각을 잠시 해보며 발랄하고 엉뚱한 주인공의 캐릭터가 겹쳐보였었다.요정의 실수로 인간세계로 떨어져버린 아기 고양이 봉제인형 뮤.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인 유나와 만나게되고 중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하나하나 유나가 적응해나가듯이 뮤 역시 유나와 드림메이트가되어 드림스톤을 모으게 된다.가 1편의 시작이야기였는데 2편에서는 유나의 학교생활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드림스톤 모으기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1편과 마찬가지로 또다른 드림메이트가 등장하게되는데 하나 둘 늘어나는 드림메이트를 보면서 나도 비밀을 공유하며 함께할 신비한 존재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어른인 나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창 비밀이 생기기시작하고 친구가 전부인 아이들눈에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일까...가방속에 뮤를 넣어두었는데 가방을 잃어버리고 만 유나.그런 유나에게 도움을 준 로봇 고도고도와 이를 만든 고도희선배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2편은 도희선배의 꿈속을 엉망으로 만든 뉴이로인해 벌어지는 이야기와 수라는 새로운 인형과 드림메이트가 되며 함께하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다룬다.재미나면서 신기함이 묻어나는 꿈속이야기에 상상력이 주는 힘에 대해 놀라기도했었고 아이들책을통해 나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게만드는 책이었다. ㅡ 인간과 로봇의 공존, 누군가가 우위에 있을수 있을까? 등 ㅡ문득 내 지난 학창시절도 떠올려보고중학교라는 곳에 대해 이책이 정답은 아니라지만 아이들이 짐작해볼수 있겠구나 싶어 학교생활, 친구관계, 동아리활동 등을 간접경험해보는 책이었다.사랑스럽고 소녀감성이 많이 묻어있는 책.소꿉친구와의 우정, 사랑도 살짝 기대해보며 설레게 만들던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