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즐겨보는 잠뜰TV시리즈는 꽤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있다. 오리지널코믹북, 오리지널스토리북.. 형식에따라 만화로만 구성되어있거나 글과 그림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에 만나본 < 마법사는 오늘도 블럭을 쌓습니다 – 상편 > 은 잠뜰TV 오리지널 코믹북으로 만화로 구성되어있는 책이었다.잠뜰과친구들이 등장해 마법이야기가 펼쳐지던 이번이야기는 기존에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이야기인지 책을 보는 내 옆에서 아이는 영상을 틀었었다.나에게는 책속의 잠뜰이 익숙하고 아이에게는 책과 유튜브속 잠뜰 모두가 익숙하던 시간..하늘에 떠있는 스카이 월드라는 마법세계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며 신비아파트 한자귀신도 잠깐 떠오르던 시간이었다.주인공인 잠뜰은 수습행정관이라는 직책과 마법사로 스카이월드를 구성하고있는 섬들중 핵심인 중앙섬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실수로 대마법사 덕개의 심부름인 원소 가져오기를 제대로 수행하지못해 마법의힘을 빼앗기게되고 마법을 통한 순간이동 대신에 블럭을 하나하나 쌓아 길을 만들어 위성섬이라 불리우는 다른섬들을 다니며 망친 심부름을 해결해나간다.블럭을 쌓아가는 잠뜰이 무척이나 귀엽게 표현되어있던 책이 아닐 수 없었다.🥰마법이라는게 없으면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이를 이용하는데 익숙해질텐데 마법이라는것이 있다가 없으면 참 많이 불편할것같다. 자동차를 타던 사람들이 걸어다니기만해도 불편할텐데 순간이동을 하던이가 걸어다녀야한다면...마력이 없어 힘들어하던 잠뜰에게 새로운 동료들인 마법생명체들이 생겨나고 그들이 가진 힘으로 조금씩 조금씩 대마법사 덕개가 준 임무를 해결해나가는 잠뜰..불의 영지, 얼음의 영지, 공기의 영지, 자연의 영지, 빛의 영지, 어둠의 영지.. 6개의 영지를 다니며 잃어버린 원소도 찾고 해당영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일까지하는 해결사 잠뜰의 이야기!잠뜰의 힘인건지 원소가 끌어당기는것인지 마법생명체들의 등장은 신기하면서도 저마다의 특성에 웃음이 나기도 했었고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가보다..싶었다.판타지가 가미되어있고 모험이야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나오기에 이번이야기역시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다음편을 몹시 기다리게 만드는 엔딩으로 조바심이 나며 영상을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긴했지만 유혹을 참으며 하편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