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 -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
마리 로베르 지음, 김도연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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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해나 연말이 다가올즈음이면 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계획을 짜곤 하는데 그때마다 느끼는것이 매번 같은 목표 같은 반성이 반복이라는 사실이다. 올해는 꼭 이루어야지 했던것들을 내년 계획때 다시금하게되고 마무리하지못해 아쉬운건 1년이 지나서 또 마찬가지이다.

늘 같은 곳을 헤매는 나를 위한 철학 상담소.라는 글과 함께 있는책 <1년 전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나에게>는 우리가 어렵다고 여기지만 학창시절 수업을 통해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철학자들과 삶에서 찾아오는 고민의 만남. 인생에서 만나는 고민드를 철학자들이 상담이라 해야하나,그들의 논리에 맞게끔 지은이가 적절히 조화시켜 상담받는듯한 느낌이 들게끔 구성하고 있었다. 상담자 프로필이라고해서 철학자들에 대한 짤막한 소개와 그들의 저서를 소개해놓아 관심있는 인물이라면 적혀있는 책을 읽어보아도 좋을것 같은 정보였다. 고민, 철학처방전,이책을 읽어보세요의 3단계로 짧게 표현해놓은 챕터의 뒷부분들이 한눈에 쏙 들어와 좋았었고 많은이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구나를 알 수 있었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읽어보면서 왜 고민에빠지는지 어떤 선택이 나은지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그안에서 고민도 해보는 시간이었다.

처음에는 제목에 혹 했었고 그다음에는 철학자의 만남이라 다소 어렵게 여겨졌었지만 막상 책을 읽으니 덜 부담스럽게 다가와 여러 조언과 선택지를 통해 배움을 갖던 시간.

예로부터 내려오던 고전 인문학들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고민이 생기면 가끔 성인의 지혜가 담겨있던 책들을 찾아 읽어보곤하는데 이책도 그런책중에 하나로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고 아마존 독자의 '이제 어디든 이 책을 들고 다닌다. 일상의 생존 키트이다' 라는게 지난친 과장 아니야? 싶었는데 나름 적절한 선택을 하게끔 도와주는 조언있는 책이라 그렇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제법 있겠구나.싶었다.

나자신을 돌아보고 다양한 생각적 상상을 통해 타인에게 다가서야겠다란 생각이 들면서 적절히 이책의 처방을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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