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꿈과 이상과 희망이 듬뿍 담겨있는 유년기의 추억이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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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영원한 세계 명작 7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 가나출판사 / 2003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3년 10월 22일에 저장
절판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소녀의 인생역정을 다룬 성장소설.
팔자좋은 부르조아소녀에서 졸지에 하층민으로 전락해버린 주인공의
처절하고 가슴시린 고난과 고생 - 그속에서도 용기를 잃지않고 꿋꿋이 버텨나간다.
인동초의 화신으로 결국엔 해피엔딩,사필귀정,인과응보,권선징악이라는
한국고대소설의 4요소를 만족시키며 끝을 맺는 전형적인 교훈동화.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타샤 투더 그림,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7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10월 23일에 저장
구판절판
어린시절 한번쯤을 어디선가 구경을 해봤을-아니면 이름이라도 들어봤을 작품.
제목은 많이 들어봐서 귀에 익은듯 내용은 생각이 안나는 전형적인 추억속의
옛날책
집 없는 아이 1
엑토르 말로 지음, 원용옥 옮김 / 궁리 / 2003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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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년기에 감명깊게 읽었던 고전명작들중의 상당수가 그러했듯이
일본의 세계명작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더더욱 친숙하고 익숙해진 작품.
정많은 할아버지와 주인말잘듣는 기특한 동물몇마리와 함께 방랑하며
떠돌이악사생활로 민생고를 해결하는 착한 소년 레미의 고생담.
역시나 가난한 무산계급 소년 네로와 함께 내 유년기의 기억속에
고생하는 소년이야기의 양대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인물.
해저 2만리 1- 쥘 베른 컬렉션 02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02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3년 10월 22일에 저장
절판

그 유명한 노틸러스호와 네모선장이 등장하는 해양모험소설.
나디아를 비롯해서 숱한 만화와 영화와 소설에 영감을 제공한 걸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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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주소재나 주제로 다룬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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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 책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지음, 조우호 옮김 / 들녘 / 2003년 10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2003년 11월 15일에 저장
품절

제인 에어 납치사건
재스퍼 포드 지음, 송경아 옮김 / 북하우스 / 2003년 7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03년 12월 02일에 저장
절판

최후의 비극- 시그마 북스 014
엘러리 퀸 지음 / 시공사 / 1994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3년 09월 23일에 저장
절판

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그깟 세익스피어가 쓴 글나부랭이때문에 살인까지
벌어진다는게 나로서는 도통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어쩌랴.
우리의 드루리 레인에게는 목숨을 걸만큼 소중한 것이었던 모양이니.
뒤마 클럽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정창 옮김 / 시공사 / 2002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3년 09월 23일에 저장
품절

고서사냥꾼들의 책을 둘러싼 모험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설정이지만 웬지 뒷심이 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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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라!! 형이 돈이없다구 패구 말안듣는다구패구
또 어떤새끼는 얼굴이 기분나빠 그래서패구 그렇게 형한테 맞은애들이
4열종대 앉아번호로 연병장 두바퀴다...
형이 지금 기분이 괜찮거든? 
좋은기회잖냐..그러니까 조용히 따라와라..."

"넌 군인이 삽질하는데 이유을 알고 삽질하냐?"

- 공공의 적 - 강철중(설경구) 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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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화요일에 책이 도착했다. 김남훈과 천창욱이 지은 책은 상당히 조잡하고 조악하고 촌스럽게 느껴진다.  프로레슬링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및 맥심으로 쳐줘도 중학생이나 혹은 프로레슬링에 처음 입문한 초보자들이나 아니면 레슬링팬으로서 관련제품이라면 무조건 구입해서 수집해야 직성이 풀리는 매니아 또는 오타쿠수준의 광팬이 아니라면 딱히 돈주고 살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오자가 너무 많다. 맞춤법이나 띄어씌기가 강가의 돌맹이처럼 발에 채일 정도다.

이건 어느 정도껏해야지 - 이 책은 교정도 안봤나보다.   10여년전에 국내에 나왔던 WWF매거진한국어판 정도의 수준이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들 - 최승모의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가져온 내용들이

상당부분 있어서 독창적인 정보는 별로 얻을수없다.

뭐 기념으로 가지고있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면 그나마 현재 대부분의 인터넷서점에서 WWE나 WWF로 검색했을때 나오는 단두건의 결과가 나오는 국내단행본중의 하나라는 점 정도.

내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WWE프로레슬링을 다룬 단행본으로는 최초라고 알고있다.

성민수가 번역한 하디보이즈 자서전은 훌륭하다.

정말 읽을만한 책이다.  하디형제들의 진솔하고 솔직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들을 즐길수있다.

백스스테이지얘기들, 성장과정, 어린시절 얘기들, 무명시절 얘기들, 동료얘기들, 시합얘기들등등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들이 가득하다.

팬이라면 반드시 사서 읽어줘야만 하는 책이다.  이 책이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호간이나 믹폴리,커트앵글등 레슬러들의 자서전과 프로레슬링관련책들이 많이 번역되서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지구영웅전설은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내게 익숙한 미국코믹스히어로들이 등장한다는 점 외에는 별다른 장점도 흥미도 재미도 없는 작품이었다.  이런건 만화로 그렸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도둑의 문화사는 꽤 뒤통수를 맞은 경우다.  별다른 내용도 없었다. 광고에 현혹되서 굉장히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뚜껑을 따보니 그저 그렇다.

뤼팽이야 워낙에 다른곳에서도 정보를 많이 접할수있는 친구라서 그렇다치고 너무나 일본틱한게 왜색이 물씬 풍겨서 정서적으로도 거부감이 생긴다.

들녘에서 나온 판타지라이브러리시리즈의 도둑버전을 보는듯한 기분인데 어쩔수 없는 한계이긴 하겠지만 태반이 내가 알지도 못하고 흥미도 없는 일본도둑얘기라서 별로 땡기질 않는다.

예술적인 경지를 자랑하는 유럽소매치기들 얘기야 군생활할때 즐겨봤던 월간수사에 실린 소매치기열전시리즈에서 이미 봤던 내용들이라 별로 색다를것도 없었고.

시체를 볼모로 땡깡을 부리는 중국의 도뢰라는 희귀망측한 풍습을 새로 알게된점이 그나마 이 책을 읽으면서 얻었던 유일한 지식이자 조금이나마 흥미를 느꼈던 점이었다.

SF부족들의 새로운 문학혁명, SF의 탄생과 비상은 꽤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

나같은 독자들의 눈높이와 입맛에 딱 2% 넘치게 맞는 책이라는 느낌.

SF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수있는 책이라는 느낌이다.

하지만 SF자체에 대해서 전혀 아무것도 모르거나 아무런 관심이 없거나 아예 편견과 선입관에 사로잡힌 장르문학차별주의자라면 별로 눈길을 주지않을것같다.

책말미에 실린 국내에서 출간된 읽을만한 SF소설 및 관련책들은 지금은 시중에서 구경할수도 없는 희귀본-멸종된 책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움만을 안겨줄 뿐이다.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는 왜 그렇게 절판되고 품절되고 증발해버리는 읽을만한 책들이 그렇게 많은건지. 그저 안타깝고 아쉽기만 하다.

이제 남은건 SF소설과 추리소설들이다.  빡세게 쫙 읽어줘야겠다.

어제도 시내나갔다가 서점에 들른김에 또 충구매를 해줬다.

예전처럼 서점을 뒤지면서 아이쇼핑을 하고 헌책방을 뒤지면서 보물찾기를 하는것도 이제는 체력이 딸려서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마냥 귀찮고 피곤하기만 하다.

대충 훑어보고 그냥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 5권이랑 국일미디어의 암호미스터리걸작선을 사줬다.

계룡서적에 보니까  애거서 크리스티시리즈가 서가한면의 반 가까이를 차지하면서 쫙 깔려있었다. 대훈서적에서는 이가 빠진게 많아서 안스러웠었는데 여기는 거의 전권이 다 구비된것같다.

빨랑 모아줘야지. 그 많은 시리즈중에 이제 모은게 겨우 10여권 남짓인가.

동서미스터리북스도 절판되기전에 빨리 모아야되는데 이건 뭐 100권이 넘도록 줄줄이 쏟아져나오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도저히 진도를 맞춰줄수가 없다.

돈만 덤빈다면 그냥 일시불로 한큐에 다 사버리고싶지만 그럴수도 없는 노릇이고.

들녘의 판타지라이브러리 시리즈는 9권 모아놓고 진도가 끊긴 상태다.

이건 잠정보류다.

워낙 살 책들이 많아서 어쩔수없이 우선순위에서 밀릴수밖에.

일단 도서생활권 온걸로 월말이나 다음달초쯤에는 나올 SF무크지를 사주고 하디보이즈 자서전 책뒷날개에 광고가 박혀있는 성민수의 레슬링백과도 다음달에 나오면 바로 사줘야겠다.

아무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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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벤트에 당첨돼서 경품으로 받는 물건들이 꽤 짭짤하다.  이번달만해도 MP3플레이어와 디지털카메라가방이 배달되어왔고 도서생활권만원짜리가 곧 도착할 예정이며 그밖에 인터넷사이트상에서 쓸수있는 짜잘한 포인트며 할인쿠폰들이 꽤 많이 수중에 들어왔다.

특히 책이나 문화상품권,도서상품권이 경품으로 걸려있는 이벤트는 기를 쓰고 응모하는 중인데 하다보면 간간히 당첨의 행운이 찾아오곤한다.

오늘은 리브로에서 책을 주문했다.  리브로를 자주 사용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처음에 사용하기 시작한 인터넷서점이 리브로다 보니까 일단 한번 익숙해진 공간이라서 자주 가게되는면도 있고 무엇보다도 도서리뷰에 대한 마일리지가 빵빵해서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덜 쓰고 돈을 아껴서 책을 사려다보니 어쩔수없이 리브로를 애용하게된다.

이미 구축되어있는 기득권을 버릴수가 없어서 말이다.

리뷰를 쓸때마다 책은 편당 500원,만화는 편당 1000원이라는 거액의 마일리지가 주어지는데다가 우수리뷰나 가작으로 뽑힐 경우에는 만원에서 십만원에 이르는 마일지리를 얻을수가 있으니 도저히 리브로에서 발을 뗄수가 없다.

지난달에도 우수리뷰로 뽑혀서 받은 만원어치 마일리지와 넷포인트를 비롯한 포인트적립사이트에서 리브로마일리지로 전환한 포인트,그리고 리브로행사에서 받은 2000원짜리 할인쿠폰등을 합쳐서 이번 주문에서도 2만5천4백원어치의 돈을 절약했다.

그냥 공돈이 생긴 셈이니 아무튼 기분은 좋다. 이래서 기를 쓰고 리브로에 자주 들르며 이벤트도 응모하고 리뷰도 열심히 쓸수밖에 없게된다.

그게 다 돈이 되서 돌아오니 열심히 할수밖에.

오늘은 모두 7권을 주문했다. 21세기 SF도서관2 - 유전자가 수상하다는 일단 1권이 있으니 2권도 마저 구색을 맞춰야겠기에 일단 선택.

도둑의 문화사는 예전에 눈독을 들였던 책이라서 맘먹고 골랐다.

SF에 대한 설명서를 한권 샀고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이 구미를 당기는 지구영웅전설도 눈에 띈 김에 구입하기로 결정.

김남훈이 지은 WWE관련서적도 우연히 눈에 띄었는데 바로 카트에 담아버렸다. 엔간한 국내인터넷서점에서 WWE로 검색을 해보면 국내서적중에 나오는 결과물은 달랑 이거 하나뿐이다.

이런 책이 나온줄도 몰랐었는데 우연히 알게되었다.

뱅크홈의 공지사항팝업창을 통해서 알게된 성민수씨 번역의 하디보이즈자서전도 리스트에 올렸다.

레슬매니아로서 국내에 번역출판되는 관련서적은 반드시 구입해줘야하는것이 사나이의 로망이자 국내팬의 도리이자 의무가 아니겠는가.     기대된다.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보물들을 발견하는 바람에 기존에 사려고 맘먹고 있었던 SF소설들과 추리소설들-특히 동서미스터리북스-는  결국 손도 못대고 이번달엔 그냥 엘러리퀸의 꼬리아홉고양이 한권으로 만족할수밖에 없었다.

WWE서적도 나오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들이 많이 나오는건 반가운 일이지만 가뜩이나 동서미스터리북스를 위시한 추리소설들과 근래 들어 봇물터지듯이 쏟아져나오는 SF소설들을 구입하기에도 벅찬 상황에서 자꾸 이렇게 구미를 당기는 책들이 계속해서 출간되면 나더러 어떡하라구.

사고싶은 책은 쌓여만 가는데 이걸 도대체 언제 다 모을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저께 WWEKOREASHOP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휴대폰결제로 충동구매를 해버린 2003 FAR EAST TOUR 프로그램책자가 오늘 도착했다.

현장에선 15000원이나 주고 팔았던 책자였는데 행사기간이라 8000원에 판매를 하고있었다.

지난 PASSPORT TO SMACKDOWN책자는 현장에서 구입하고 또 이벤트에 당첨돼서 받은 것도 있어서 두권씩이나 가지고 있는데

처음 WWE시합구경을 했던 극동아시아투어책자는 돈이 아까워서 못산것이 못내 아쉬웠던지라 큰맘먹고 구입을 해버렸다.

언제쯤에나 또 WWE의 내한경기를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다음에도 국내에서 경기를 한다면 반드시 가서 볼 생각이다.

코리아닷컴블로그이벤트에서 받을 도서생활권으로는 지금 예정보다 출간이 늦어지고있는 행복한 책읽기의 SF무크지를 구입할 생각이다.

원고가 늦어져서 책이 못나오고 있다는데 빨리 마무리짓고 시중에 풀렸으면 좋겠다.

이번달도 아무튼 읽을거리는 풍성하게 보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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