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꿈과 이상과 희망이 듬뿍 담겨있는 유년기의 추억이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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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노틸러스호와 네모선장이 등장하는 해양모험소설.
나디아를 비롯해서 숱한 만화와 영화와 소설에 영감을 제공한 걸작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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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로 유명한 작품 - 요정에게 장난을 치다 요정의 분노로 몸이 작아진 닐스가
새를 타고 하늘을 날며 여행을 하는 모험담.
개구쟁이 닐스는 결국 개과천선하여 저주에서 풀려나게되는건 동화로서 당연한 귀결.
개인적으로 호호아줌마와 함께 모험을 펼치는 번외편이 나왔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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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책보다는 이희재의 만화와 모여라 꿈동산의 인형극이 먼저 떠오르는 작품.
제제와 그의 친구 라임오렌지나무의 우정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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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작품.
엄마찾아 삼만리길을 떠나는 소년 마르코의 험난한 인생체험기.
돈벌자고 이역만리외국땅에 팔려가는 마르코 엄마의 모습에서
독일에 팔려갔던 우리네 광부-간호사들의 모습이,
그리고 국내에서 고생하고있는 동남아불법체류노동자들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떠오른다.
그저 가난이 죄지 - 이게 무슨 경우냐 세상에.
멀쩡한 가족이 만리타향에 흩어져서 고생하며 살아가야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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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영국신사 포그씨와 전형적인 프랑스인 파스파르투의 신나는 모험담.
뒤를 쫓는 그림자는 영국경찰 픽스 - 포그를 범죄자로 오해한 이 친구덕분에
포그씨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칸트를 능가하는 시간관리의 화신 포그씨의 정교한 계획은 과연 뜻대로
맞아떨어질것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