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소동파는 적벽부에서 이렇게 읊은 적이 있다.

瓢瓢乎如遺世獨立(표표호여유세독립)

羽化而登仙(우화이등선)

바람에 휘날려 속세를 잊고 자유로운 몸이 되니,

날개가 돋쳐서 하늘로 오르는 신선과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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