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가 어린이를 위한 동화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아일랜드 출신인 조너선은 영국의 교만와 포악스러움 해악과 풍자로 그려낸 책이 바로 걸리버 여행기이다.
이 책은 원어를 완역한 것으로 박용수님의 깔끔하고도 부드러운 번역이 잘 조화되어있다.